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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나 fish 고기잡는 컨텐츠들도 많은데
폭력적이고 거친것 중에서도 현실을 기반으로 한 것에 대해서는
확실히 비호감을 느낀다
ufc 같은 경우는 영화 "300"처럼
케이지안에 두 선수가 포기할 때까지
싸운다는 것이 잔혹하게 느껴지고(파이트머니: 돈을 위해 싸우고 상대를 굴복시키고 받는 상금)
fishing은 배고파서 먹는건 이해가 되는데...
잡았다 놓아줬다 단순히 놀이일뿐
그냥 손맛을 위해서 하는 일종의 잔혹 스포츠가 되는 것이다
당신의 입에 쇠꼬챙이가 꽂힌다고 생각해보라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즐길 수 있는것이 생각보다 없거나
이전에 해왔던 것들을 무감각하게 관성으로 할뿐인 취미생활이
우리를 길들인 것 같다
베지테리언은 어떠한 이유로 동물섭취로 반대한다
그것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고
그 반대를 반대하는 이유에도 나름 분명한 이유가 있다
결국 나는 그 접점을 균형에서 찾는다
굳이 하지않아도 되는일은 하지않으며
교차되는 부분은 일단 유지하는것으로 ㅎ
그게 내가 ufc나 fish 컨텐츠의 재미나 맛을 몰라서가 아닌
그것이 갖고있는 유해성을 경계하는 이유이다
찌게를 짜게 먹는 사람은
짠맛에 길들여져 있다
어리석은 사람은 아예 소금 섭취를 안한다
균형은 세상의 평균값을 찾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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