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22
춤 통해 희망 나누는 aka. 사지절단장애 비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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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네요

 

유타주에서 살고 있는 올해 20살의 남자 청년 아담스는 브레이크 댄서(비보이)이자 동기부여 강사로 활동

 

이번에는 저 이미지를 통해 느껴지는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분이 일반적인 사람들과 다른것은 팔과 다리 즉, 사지가 없으며

그외에는 문제가 없다는 것이죠~

팔과 다리는 인간에게 어떤 의미인가요?

팔로는 물건을 집고,감각하며,다양한 일들을 수행하는 세상과의 강력한 연결고리이며

다리는 장소를 이동하고 운동을하며 새로운 곳으로 나아가게 하는 근원점입니다

 

그러나~ 이 중요한 두 곳이 없다고 생각을 해보겠습니다

당신이 말이죠

일단 아침에 눈을 떳는데...움직일 수가 없고

천장만 봐야하고

옆으로 간신히 움직일 수 있으며 

화장실 용변처리도 그렇고 

스스로 할 수 있는것이 너무 협소하다고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이것의 기준은 사지가 있는것이겠지요

 

아담스가 우리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것은

우리가 더 가져야 행복한 것이 아니라

지금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누구는 지금 로또에 맞으면 뭐뭐를 하겠어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막연하지요~

 

그러나 아담스와 같은 사람들은 지금 행복한 선택을 합니다

그러기까지가 쉬웠을까요?

우리의 생각이 지금에 깨어있지 못하면

미래는 오지않을 수 있습니다

오기전에 무슨일이 일어날지 누가 장담할 수 있을까요?

 

그래서 우린 지금 행복한 선택을 하고

바로 여기 이순간에 깨어있으라는 말들을

현자들은 합니다

 

자신의 단점보다는 장점에 집중하고

감사함으로 시작해서 감사함으로 끝나는 삶이 습관에 베어있다면

우리는 부와 뛰어난 무엇이 없더라도

행복함을 매순간 만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의 눈을 보면 고뇌와 고통, 슬픔의 강을 지나

평화로운 마을에 도달함을 알 수 있습니다

그가 오히려 우리를 성숙하게 만들어주고

위안을 주는 상황인 것입니다

 

저런분들의 초연함에 우리는 경건해지기까지 하죠

어떻게 그럴 수 있지?  이미 그는 저렇게 이겨내고 있습니다

마침표가 아닌 우리와 같은 세상에서

 

'오늘과 같은 하루를 지금 이순간

살아가고 감각하고 있는 사람중 한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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