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 극혐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강경화 장관 공식석상에서 말하는거 보고 놀랐습니다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003059062Y
외교부 "호주 입국금지에 강력한 유감 표명"
외교부 "호주 입국금지에 강력한 유감 표명",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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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갑질을 떠나서 세상의 질서를 망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호주가 우릴 차단한것이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그들을 보호하기 위해 스스로 자가격리를 자처해야 하는게
순서입니다. 그런 이치를 어찌 거꾸로~ 상대에게 유감을 표명한단 말입니까?
저는 대한민국 정치인들의 한마디~한마디를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갖은 생각을 언변을 통해서 뜯어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는 정부입장이 이런식이면 어떤 누구도
친한을 할수가 없는 아주 이기적인 수준의 국가에 불과합니다.
이것은 외교도 아니고~ 돈 있는 사람에게~ 붙는 사람이 다 정해져 있듯
그것을 중요시 여기는 부류들만 거를 수 있는정도 입니다.
그래서 그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세상은 자석과 같습니다. 자신의 태도에 따라 그것을 좋아하는 사람과
싫어하는 사람이 구분되어지고
자동적으로 걸러지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최선이 아닌 최악의 태도로 합리화를 취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그냥 넘어갈 수 없는
매우 저급한 태도이며 국격을 손상시키는 일에 대해서
이리 관용적일수 있는가 싶습니다.
외화 벌어오면~ 국위선양 하는 것이고
스스로 제 살 깍거나~ 그것조차 모르는 무딘 사태는 도대체 무엇이란 말입니까?
정부에 대해서 좋은말을 하고싶어도
위기에 그들의 모습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것을 보면
그냥 넘어가서는 안되는 분명한 문제점들이 보입니다.
평소엔~ 무능해도 허허실실 넘어갈 수 있을지 몰라도
상황에 대처는 생각과 실력을 보여주기 때문에
그냥 넘어갈 수 없습니다.
야당도~ 공세로만 빠지지말고~ 혼내면서
절뚝거리면서라도 같이 가려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그정도는 되야 당신들의 가식적인 쓴소리에 1표를 줄 것입니다.
철수형님이나 보성녹차형님처럼 대구현장까지 달려가셔서
고마운 일을 하시는분들에겐 고마움 이상을 느낍니다.
본인들이 하는만큼~ 돌려받을 것입니다.
무엇을 위해서가 아니라도 말이죠~ 그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될테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