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에 금기가 있어야 하는가?
이부분에 대해선 우리가 사회적 동물로 살아감에 있어서 절대적으로 민감한 주제인것엔 두말 할 이유가 없다. 이렇게~ 저렇게~ 아무렇게~ 우리가 표현하고 싶은것을 다 표현했을때 오는 쾌감은 엄청난 충만감을 준다. 하지만 그로 인해 영향을 받는 사람들 사회의 변화 인식 그것이 오늘을 만든다. 게임,소설,영화, 그림 등 다양한 방식으로 컨텐츠가 만들어지고 있으며 그것들은 계속해서 더 세밀한 디테일과 기술력 그리고 표현을 하고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다양성중에서도 금기에 대한 이야기다. 극적인 예를들어 고어물이나 성적인것이 아주 대표적이다. 창작을 하는 사람들은 거리낌없이 자극적인 방식의 이야기구성을 만들고 싶어한다. 그래도 되는 것일까? 뭐 어때 이게 사람들의 터부이고 거기엔 충분한 변태적 상상력이 있는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