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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 DIY] 다이소 5천마우스 휠고치기카테고리 없음 2022. 2. 19. 19:37300x250
포스팅 날라가서 다시 ㄷㄷ
구글에서 퍼온 사진 //색칠은 내가함 ㅋ
마우스 밑바닥 나사2개 풀고
저건 내 사진 아님
저기 휠 영역에 클렌징크림을
바르고 좋아졌음~
구스리 같은거 바르고 싶은디 없어서 ㅋ
그냥 뭐라도 바르면 호전될가 싶어서
클렌징 넣어서 휙휙 돌리니
첨엔 반응없다가~ 나중에 좋아짐
이것은 저 부품의 원리는 잘 모르겠지만
우리가 휠을 돌리면 돌리는 움직임만큼 감지를 하잔?
운동을 감지하는 센서란 얘기고 어떤 부분이 저 영역이 돌아갈때
반응하는것인데 전기신호 같은게 흐르는데 오래되어 잘닿지않거나
내부에 이물질(먼지 및 쇠에 끼는 잡때: 전문용어 모름) 하얗게 끼는거라던지
그런게 간섭을 만들었을거라 생각됨
현재 마우스 상태는 처음샀을때 수준으로 복구되었음 100% 레알임 ㅋ
다만 확실할 수 없는 부분은 이게 얼마나 오래갈찌임
오래 안가도 어차피 상관은 없음~ 이미 고인이 된 휠이기에 마우스를 갈던지
휠은 특별히 납땜으로도 답이 없어서 오천원 짤이 하나사는게 나음
한번 해봐~~ 첨에 치약도 살짝 생각했는데... 치약은 내부회로라던지
녹이거나 그러지않을까 싶어서 비추 //찐득한 무언가를 찾아봐
정 없으면 로션 ㅋㅋㅋ
느낌적인 느낌으로 이게 휙휙 돌리면 점성은 거의 다 죽고
근데 잘작동? 이거슨 전체적인 내부의 감지력이 높아졌다는 의미로 크게 해석되는데
닦였다고도 생각되면서 전류감지의 흐름이 좋아졌다는 뇌피셜이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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