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크로스백이 필요하지않습니까? 그래서 제가 만들어 봤습니다 ㅋ

우리는 살다보면 뭔가 손에 들고 다니는게

귀찮고 ~ 두손이 자유롭기를 원합니다

그런 욕망을 이번 작업에 투영하였습니다

 

들어간 재료:

자리를 잡아주려고 ㅋ 호치께스

영어로 스테이플러 ㅋㅋ를 활용하여 위치를 적당히 잡고~

바늘과 실로 확실히 꿰매려고 하였습니다

상체에 매기위해 필요한 연결부위

 

그리고 무언가를 넣을 가방이 필요하겠죠?

인벤토리!!!~~~이거 뭔 용도였는지 모르겠는데

헤어드라이기 소품용이였던 기억이...

군대에서 생존기술로 배웠던 바느질을 활용하였습니다

적에게 들키지않기 위해 매우 조용히

작업하였습니다

 

완료된 비주얼입니다 ㅋㅋ

 

나중에 농구공 가방하고 실제로 매고서 한번

착용샷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