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을 이해하려면

큰틀에서는 페미의 방향은 잘못되었지만

그 배경을 볼 필요가 있다

 

최근에도 그렇고~ 아이들 세계의 문화나 교우관계에서

남여가 알게모르게~ 남자아이들과 여자아이들의 영역이 정해져있다는 생각을 받으며

무슨 말이냐면~ 힘이 쎈 (특히 남자 아이일 경우 여자아이가 특별한 지모나 용기가 없는 아이일 경우는 대게

그냥 물러서거나 양보하는 또는 뺏기는 경험을 할거라는 것이다)

 

그러나 반대의 케이스는 그리많지않을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대한민국에서 여자들의 페미의식의 백그라운드라고 본다

상대적 약자로서의 불편하고 불합리한 처우와 상황에 대한 불만이

그들 스스로의 권리와 인권신장에 함몰된 것이 바로 페미의 잘못된 방향이 되버린 것이다

 

균형있는 관점으로 가야하는데...피해의식에 쩌들다보니~ 이게 상황을 전도하려고 노력을해도 어차피 그렇게 안된다는

판단하에선지 여자를 위한/ 여자에 의한/ 여자의 그런 시스템을 그녀들은 꿈꾸고 있다

 

반대로 남자들은 여자들과 당연히 피해의식보다는 같은 동성에게서 자신이 나약한 모습으로 비치는것을

꺼려한다 그러다보니~ 작은것을 가지고 여러마디를 한다던지 등등 여자의 세계와는 다른 과묵하면서 

남자다움이라는 세계가 있다

 

그러나 요즘은 어떠한가

인터넷에 온갖 말들이 떠돌고~ 그얘기가 진실인지 거짓인지도 모를 얘기지만

그것에 우리는 흥분하고~ 감정을 섞기 마련이다

 

세상은 그게 일면 가상이라도 팩트가 없진않으니~ 무시할 수 없는 영역이기도 하다

거짓이 계속되면 진실이 된다

 

사회갈등이나 남녀간에 문제등등 수많은 문제의 답은 특별히는 없지만

균형에 답이 있으며

그 균형을 어떻게 정의 내리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성비 5:5의 채용이 공정한 것인가?

능력으로 갈 것인가 등등 합리적으로 세상을 운영할 필요가 있다

 

남자들은 여자들이 많이 일하는곳에 왜 남자들이 없냐고

항변하지않는다 그게 남자다움이라는 삶의 방식이다

 

정말 불합리한것은 말해야겠지만

세상은 어찌되었거나 우리가 계속 떠들어야 되는지도 모르겠다

뭘 알고서 떠드는것도 아니니~ 일단 떠들고 정리를 하는 방식이

 

말할 권리도 지켜주고~ 합리적으로 사고를 도출할 시간도 필요한것이고

그럼으로서 사회의 의식도 성장하지않을까~ 난 그렇게본다

 

갈등이라는게~ 존재하긴하지만~ 균형없는 방향은 어디서도 받아들여지지 못하며

그런 사람들은 실제로도 존재하지만 나댈 수가 없다

 

균형잡히지않은 시각으로 현실에서 나대면 욕을 쳐먹으니~ 온라인이야 조금 더 과하게

표현을 할 수 있을지 몰라도~ 중요한건 그 피해의식 밖으로 나와 

균형을 찾고 서로 피해를 입지않는 균형점을 이야기하는 것이 사회의 선순환을 위하여

 

앞으로 이 나라에서 계속 살아갈 우리와 자손들을 위하여 좋은 선택이란 것이다

 

- 삶은 본능적인 동시에~ 불균형이고~ 우린 그 균형을 조금이나마 맞추는데~ 집중하지않으면

- 내 자식이 그 바통을 이어받아 계속 달리는 페미니즘 전도사가 될 것이다 

ㄴ 휴머니즘 발란스를 찾는것이 우리시대 인간들의 교육과 가정 사회에서 무엇이 균형이고

무엇이 불균형인지 올바른 인식하에 제대로 된 운동을 펼쳐야지만이 바른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는걸 

당신은 알아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