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주전자!! 부시기편 ㅋㅋ

최근에 상단뚜껑 쇠붙이 덧댄거 신버전 나와서

환경호르몬 걱정이 크던차에 변경하였다

왼쪽이 쓰던거고~ 오른쪽은~ 거의 창고에서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고대의 유물

 

이제 이 녀석들을 분해해보겠다

 

전류를 전달하는 하단에 보면 나사가 있는데

3-4개정도로 되어있다

 

풀어준다 다만 십자가 아닌 삼각나사가 있다 이런!!! 

나 엿먹!!일려구~~ㅋ 못풀어서 그냥 재꼈다

 

다른건 국제표준

십자나사가 박혀있어서 풀 수 있었다 

굿~

 

요렇게 플라스틱 길을 따라 선을 껴두었다

이유라면?

당겨졌을때 쉽게 전원을 공급해주는 마지막 부분에 스트레스를 받아

문제가 생기는 것을 방해해주는 요소라고 보면된다

 

안쓰던거라 지저분하기도 하고

안에 집거미도 들어있었음 ㅋㅋ

플라스틱 소재계열의 제품뿐 아니라 모든것이

시간과 비례해서 강도가 어느 시점이후로 부셔지는 특성을 보입니다

그래서 분해에도 그만큼 신중을 가해야하고~ 특히 

분해를 해야하는 작업 자체를 신중히 해야만 아예 못쓰게 되는 지경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잘 선택해야한다는말~~ 건들면 부셔지는 경우가 있어서 ㅋ

 

바닥에 보면 전기를 열로 전환하는

시스템이 깔려있는 것입니다

빨간램프에 연결된거 빛신호를 보내는거고~

상단으로 올라가는 빨간선은 스위치~

 

저 하얗게 된 부분에 열도율이 높은 라인을 심어

특히 돌출된 부위에 열을 흘려주어

포트의 열을 발생시키는 것으로 보입니다

ㅎㅎ

 

이건 하얀색포트의 하부~ (상태양호)

두포트의 차이점이 있었는데

뚜껑을 트리거 형식으로 여는 센스있는 방식이 하얀플라스틱 포트가 있었고 

근데 전체플라스틱이라 환경호르몬 ㄷㄷ (트리거버튼은 인정)

 

유사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ㅋ 

가열될때 불표시하는 부분을 하단으로 할지 버튼으로 올려서 보여줄지를

두 포트는 다르게 설계 하였습니다

 

트리거장치 내부

 

손잡이쪽으로 가열상태를 표시해주는 램프를 올린 내부모습

 

쇠형포트는 손잡이를 붙이는 방식이였음 ㅋㅋ

아무래도 쇠로 만들면 손에 녹아버릴테니까?ㅋㅋ

일체형으로 못만든듯 ㅋㅋ

상단 뚜껑 예전에 쓸때 붙인다고 ㅋㅋ 지졌던 겁니다

ㅠㅠ  스위치 부분은 멀쩡했는데 ㅋㅋ 이번 분해기에서 부셔졌어요~

저 원리는 열이가해지면 스위치에 열이가해지면

쇠판의 형태가 달라지면 스위치가 꺼지는 구조로 다른 포트들도 이 시스템을 거의다 써서

더 이상 가열이 안되는 차단시스템이 들어가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두개의 포트를 돌려보겠습니다 ㅋㅋ 불나면 신고해주세요 ```119

 

- 완료된 상태 영상 -

 

https://youtu.be/Q9QOC90RC5U

자동 버튼전원차단이 안되니

수동차단( 전원콘서트 뽑기 ㅋ) 로 해야함다

 

https://youtu.be/T4X8rsB0iqI

 

커피포트가 완성되었습니다

이건 부셔진게 없어서 제기능을 하네여~ 어차피 먹는용으로는 못쓰고

뜨거운 물 끊이는 다른용도로 써야겠습니다 ㅋ

 

앞으로도 별거 아니지만

여러분이 안하는 삽질을 제가 대신하는 영상/사진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ㅋㅋ ㅅㄱㅇ

 

커피포트는 구연산이나 식초 같은걸로 바닥에 생기는 시커먼것들을 제거하는

것으로 아는데... 물에다 넣어서 그냥 끊이면 제거되는 방식입니다

겨울철 특히 많이 쓰게될 포트 잘관리하시고여~ 불안나게!! 화재조심하세여~~

 

특히 ~~ 전동킥보드의 배터리처럼 큰 대형베터리를 조심해야합니다! 

항상~ 잠안잘때~ 사람이 있을때만 하던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주변에 불이 안붙게끔~~ 잘 이격시켜야하며~~ 소화기구도 언제든 바로 끄기위해서

덤빌 수 있게 내주변에 세팅되어 있어야할듯 합니다~~  건강&생명&재산 잃으면 안되자넝 ㅋ

 

내 얘길 우습게 여기면 안되야~~   진짜 좢된다~~~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