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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심층이해 #방치된 치매와 소음피해
    카테고리 없음 2021. 11. 23.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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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윗집에는 노부부가 산다

    아래집도 그런걸로 알고

     

    사람은 누구나 늙는다

    그리고 치매에 접어든다

    70을 넘어서면서 일찍 그러한 증상을 겪는것은 

    자기관리와 연관이 될것으로 생각된다

     

    요즘과 같이 코로나로 더욱 사회가 다운되어 있고

    바깥 출입을 안하면 스트레스는 자연스레 늘어날테고

    외부와의 단절과 스스로 현실에서 문제들등

     

    다양한 상황을

    해결하고 해소하지않으면 문제가 더욱 잘못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다

     

    알콜중독, 경제적문제, 주거소음

    자살문제도 코로나사태가 시작될즈음 ~ 나는 연계해서 예측했었고

    동네보건소에서 휴대폰 손가락걸이로 길거리에서 직원들이 홍보를 하더라

     

    쿵쿵거리는 소리가 들려서 일어나보니 아침6시이고

    이전에도 이랬다면 문제는 없지만

     

    중요한건 이것이 처음이고

    반복적으로 1시간가량 지속되고 있다는것이다

     

    나는 이것이 내가 일찍 일어나면 되니까 ㅋ 크게 나쁘게 생각진않지만

    소리가 시작되었고 앞으로도 지속될 수 있으며 이것이 주는 <메시지>가

    예전엔 없었던 소음피해이기 때문에 더욱 큰 불안감이 들었다

     

    그것은 바로 "치매"이다 사람의 인지능력은 스스로 제어가 되기에 남들에게 피해를 주게될지를

    계산해서 행동하는 프로세서가 설계되어 있다 하지만 

    미개하거나(남들 신경안쓰는 쓰레기인성) 혹은 고장나면 그 프로세스는 작동을 멈추고 "본능대로 움직이는" 좀비상태가 된다

     

    즉 사람이지만 이전 상태와는 다른 행동을 하게되는

    괴이한 삶이 시작된다

    그것이 바로 "치매"이다

     

    노화는 막을 수 없다~ 다만 관리하면 조금이나마 늦츨 수 있고

    아무튼 난 다른것보다 윗층의 새로운소음을 알리는 이 시그널에서

    노부부라는 전제조건과 앞으로 이어질 스스로의 통제를 벗어나는 상황들을

    우려하는 의미에서 글을 남긴다

     

    시발 뭐 ~ 소음으로 사람죽이는 사회에서 내 멘탈을 부처급이라 ㅋ

    살인자 될 일은 없겠지만 모든 사람들이 타인을 이해하는 시선으로

    사회가 돌아갔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 글을 남겨본다 / 이게 더 커진다면?ㅋ

     

    반대로 아이키우는 새끼들은 아이들을 통제하지못하는

    또는 안하는 경우도 있는데... 문을 쾅쾅 닫고 뛰논다던지 등등

    개념이 없는 사람들이 세상엔 많지만 이런 인간들과 엮이지

    말라고 당부하고싶다 / 지금도 지가 개념없는지는 모를거임 ㅋ (성찰이 안됨) 

     

    스스로 통제하지못하는 수준(미개함) + 치매(고장난 경우)

    둘다 "아웃오브 컨트롤" 상태이니 그냥 그곳을 떠나던지 

    돈 있으면 단독으로 살 수 있는 선택을 하는것이 최선이다

     

    <똥은 건드리지않는 것이 최선이다>

     

    공동주택의 삶에서 우리는 알게 모르게 남에게 피해를 주고

    그 데미지가 쌓인다 / 서로의 이해는 삶에 대한 이해로 깊이가 필요하며

    단순히 자기가 겪지않아서 모르는 문제도 많다 (주딩으로 떠드는것의 경험적 이해와 한계)

     

    피해의식이나 민감도가 큰 사람등등 상대적 반응 남녀차이 

    의식차이/ 스트레스에 반응하는 패턴.../잠자는 수면시간

    소음의 크기/ 누가 생각해도 개념없는 또라이 수준 등등

     

    <이유를 대라면 인간들을 분석하면 된다>

     

    하여튼 아침에 개념없는 소음피해로 상콤하게 시작해보자 ㅋㅋ

    얘라이 시발 노인 ㅋㅋ 나도 다 늙지만 이해하고 사는게 인생이다

     

     

    깊은 빡침에 이것은 어떻게보면 "주딩이파이터"들에게 알려주는

    경험의 단계에 들어선 나를본다 ~~~ 시험에 들었다 ㅋㅋ  남들 소음피해

    참으라고 했지? 정말 당해보면 참을 수 있는지를 말이다 (최근에 염불 부른 새끼 존나 컸을거 같음 ㅋㅋ)

     

    내 하드코어 멘탈을 과연 이 상황을 어떤식으로 타계해 갈지 앞으로

    적응하는 또 진화하는 뇌의 의식단계를 거듭할것으로 보인다 / 소음은 달리 방법이 없다

    내가 다른 선택을 함으로서 스트레스 상황을 벗어나야한다

     

    "그곳을 피하거나 소음이 나는 무언가를 하거나 티비를 보거나 컴퓨터, 음악을 듣는등"

    그럼 상쇄된다 / 누구에게 복수하듯 돌려줄 마음도 없고~ 그러고싶지도않다

    그것은 냉정하게 현명하지않다

     

    윗집 <공사하는 노인>이라고 내가 닉네임을 붙였는데... 이 또라이를 <---예전엔 낮에 공사장 인부처럼 덜덜덜~~드릴처럼 집을 울리더니 아침에...또 새로운패턴을 만든건지 일어나서 쿵쿵대니ㅋ 

    사람은 습이 되게 중요한데...치매걸려서 그 지랄하면 큰일임 ㅋㅋ 좀비화 되는 치매현상은 답이없는데...

    몸에 남은건 습이고 ㅠㅠ  존나 상상하면 소름돋네~~  열심히 운동이나 해야겄다

    치매걸리지않게 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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