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딴지] xx의 날 행사보다 중요한건?

그래서 뭘할건지

 

뭐가 달라질건지

 

뭐라도 달라지는건지

 

 

그런 움직임이다

 

 

365일 xxx의날은 존나게 많은데

 

 

정작 달라지는건 하나도 없는거 아닌가 모르겠다

 

뭔가 하는척 하는건 그다지 의미롭지못하다

 

 

차라리 행사뒤에 액션이 없을거 같으면

 

행사 때려치고 액션에 집중하던지

 

 

액션에 관심없고 행사 쇼에 관심 있으면

 

그냥 때려치는게 잘하는거다

 

 

우린 병신이 아니다

 

더 이상 이런식의 그지같은 대한민국의 전시쇼를 방관/방치하고 싶지않다

 

 

<순국선열의 날> 쇼 끝나고 뭐가 달라지는지 아는 사람 있느냐?

 

그냥 애국팔이라면 조상들에게 죄짓는다는 생각은 해봤니?

 

불감증으로 도배된 세상에는 감각의 통찰을 실랄하게 깨우쳐줄 

 

자성의 목소리가 필요하다 

 

 

나의 목소리를 들어라~~~ 그게 세상의 목소리다 

 

듣기 싫은말 존나~게 들어야 우리는 균형이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