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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파일러] 범죄적 시각
    카테고리 없음 2021. 11. 16.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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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저께인가

     

    층간소음으로 인한 칼부림 사건이

     

    인천쪽에서 일어난거 같다

     

    층간소음: 대체적으로 윗집이 아랫집에 피해를

     

    주는 경우가 많은것으로 보임( 꼭 이런 경우만 있지는 않을 수 있음)

     

     

    소음피해 이웃간에 불만이 있었을테고

     

    그 소음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그것에 대해 항의나 서로간에 문제가 있어

     

    대화가 거칠어지고 112신고에 우발적 행위? 를 했다고

     

    내용이 전개되는것 같아보인다

     

     

    여기서 우리가 살펴보아야 되는점은

     

    법에서 우발과 계획상태를 구분하는데...그것 또한 정확하지 않다

     

    그것에 따라 형의 차이가 나뉘어진다면 어떤 찐따가 우발이라고 하지

     

    계획이라고 하겠나 난 이런 법의 찐따 같음에 소름이 돋는다

     

     

    그 뒤에 큰그림에도 뚜뚜법은 디테일이 있다 사건을 속이려는 의도 혹은 거짓이

     

    발견 되었을시 더 가중처벌을 하는 섬세함이 우리나라법에는 필요하다는 것이다

     

    아주 잘게 쪼개서 대가리를 터지게 만들어줘야만이 이게 대가리를 굴릴수록

     

    피해가 누적되는것을 안다면 절대적으로 그냥 한만큼 죄를 받는게 이득이라는

     

     

    시인으로 이어지게 만들어야된다는 것이다

     

     

    과학수사는 증거와의 싸움이다

     

    범죄자의 시각에서 다양한 상황을 예견하고 동선과 데이터를 기술로 분석하여

    보이지않는 피해자의 상황을 추측하는것이다

     

     

    --------------------------------------------------------

     

    심리적 / 상황적 분석

     

    우발은 성격은 줫같아서

     

    칼을들고 야구방맹이로 팼다 > 그 이유가 특별히 없고~ 그냥 폭력적성향, 분노에 의해서만 

     

    이어진 행위로 보는것

     

     

    계획은 사건의 연결고리가 단순히 우발을 넘어선 

     

    그 사람과의 상황과 연결고리 등등

     

    내가 볼때 범죄속으로 들어가는 선택을 할때는 심리/환경적 상태가 존재한다

     

     

    심리: 정신적 문제, 현실적/환경적 다른 선택지가 없음

     

     

    우리는 무엇인가 지킬것이 있을시 쉽사리 손해보는 선택을 잘하지않는다

     

    정상적인 경우에 말이다 (술, 마약 ... 이것은 심신미약이 아니라 자발적 범죄상태로 들어가는것이다<---법이 병신 같음이 또 드러났다)

     

     

     

    돈이 없고 사채에 시달리고

     

    막다른 길에 몰렸을때 사람은 차선책을

     

    선택하게 된다

     

    그게 범죄로 깜방에서 안락한 생활을 꿈꾸는것이다

     

     

    우리나라 재범률이 높은것은 교화가 안된다는것이고

     

    그 안되는 이유에는 삶에 대한 끈끈한 이유를 찾지못하는것이다

     

     

    결국 거기다 더 편하다로 귀결된다고 보면된다

     

    길들어진 삶이되는것

     

     

    군대도 그렇지만 일정한 패턴으로 돌아가는 세상과 내가 무엇인가 꼭 해야되는 상황이 주는

     

    스트레스는 무엇보다 극심한 불안과 혼란을 주기 마련이다 

     

    직업의 연결은 본인의 의사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국가에서 강제하기도 힘든 부분이다 

     

     

    실제로 그정도까지는 신경안쓸것으로 생각된다 (개인의 자유를 핑계대면서...)

     

     

    그렇게 쪼들린 삶에서 우리는 범죄를 선택하는 쉬운 선택을 하게된다

     

    회피처가 그곳이 되는것이다

     

     

    내가 강한어조로 범죄를 극혐하는 이유는

    그것을 다루는 시스템이 너무 무르기때문이다

     

    즉 방치에 가깝고 있으나마나라고봐도 무방하다

     

    방역처럼 말이다

     

    안하는거나 다를게 없는 알아서 한다면 

     

    국가는 도대체 뭘 리드하고 있는것일까

     

    사실 이 거국적 바이러스 사태를 컨트롤 한다는것자체가 스스로 불가능함을 알고 있는것이다

     

     

    입으로만 통제가 가능하니 마니 떠들고 있을뿐이지

     

     

    범죄, 바이러스는 통제가 될 수 없다

     

    그리고 누군가는 죽거나 다친다

     

    그것을 방치하고 있다고 말하는것이다

     

     

    세상을 조금씩이라도 누군가의 희생과 죽음을 밟고 나아진다

     

    찔끔~찔끔~ 그것은 매우 불편한 진실이다

     

    바뀌지않는 현실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고 그것을 깨부수려 하지않는다면

     

     

    계속해서 나는 타이핑을 칠 수 밖에 없다

     

    내가 생각하는 수준으로 법이 꼼꼼하게 되어있다면 얘기할게 없다

     

    이것에는 법전의 두꺼움과 비례하지않는다

     

     

    아주 짧은 몇줄만으로 법을 세밀하게 정의할 수 있으며

     

    그 정의만으로도 모든 사람에게 균형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형평성이 있음은 당연한것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법은 최적화가 개적화이다

     

    말은 존나게 많은데...결과가 똥이다

     

    쓰잘데기 없는 비효율이다

     

     

    일을 하기위한 일은 하지않는것이 낫다

     

    우린 일을하기 위해 태어나지않았다

     

    일을 해서 더 나은 삶을 살기위해서 태어난것이지

     

     

    노예적 시스템이 문제가 있는것이고 

     

    길게 상주한다고 효율이 높은것도 아니고

     

    적당한 시간대비 월급대비능률을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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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죄자의 심리상태는 그 사람이 처한 현실과 연결된다

     

    범죄상황에만 집중하면 정작 백그라운드를 놓칠 수 있다

     

    사실 기폭제는 배경이기 때문이다

     

     

    범죄해결과 예방적 차원에서 법집행과 대안을 어떻게 가져가야 하는지

     

    대한민국은 너무 모른다 / 개좆밥이다 / 알면서 안하고 방치한다 / 피해자는 계속 발생된다

     

    난 이 악순환을 끊는데 ...힘을 집중할것이다

     

     

    내가 죽는 그 날까지

     

     

    남의 삶이 아니라 우리의 삶이고

     

    이곳이 좋으면 내가 좋고 우리가 좋기 때문이다

     

    *정화되지않고, 정화하지 않으려는 세력을 걸러내는 작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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