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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절과 불친절 / 너에겐 뭣이 중헌디?
    카테고리 없음 2021. 9. 1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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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에서도 대체적으로 나는 걸림이 없지만

     

    불편감을 느끼는 사람들도 많을것으로 생각된다

     

     

    극또라이가 아니면 난 그냥 그렇구나 하지만

     

    예민한 사람들은 한마디 토씨 하나에도 마음이 상하기 마련이다

     

     

    나 역시 그런 비슷한 경험을 해봤지만

    상대가 나에게 친절하든

     

    내가 상대에게 어떻게 하는것과는 별개로

     

    그건 그의 인생이다

    그것까지 내가 기분 나빠하며

     

    그를 고쳐줄 이유도 없고

    물어본다면 답을 해줄 의향은 있다

     

    하지만 그렇지도 않은데 굳이 너 성격 좆같다 하면서

    싸울 이유도 없다는것이지~ 그게 내 생각의 갈래이다

     

    어차피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른다

    역류를 하려면 그만큼 강한 저항이 따른다

     

    상대가 나에게 하는 것은 상대의 것이고

     

    내가 상대에게 하는 것은 나의 것이다

     

     

    "상대가 줫같이 한다고

     

    나 역시 줫같이 하는 것은

     

    둘다 줫같은 놈 2이다 ㅋ"

     

    다만 이게 호구가 되라는 얘기가 아니라

     

    현명해야 된다는 것이다 남때문에 나를 망칠 필요가 없듯이~

     

    참을 때 참고~ 화내거나 얘기해야 될 때는 해야된다는거지

     

    어리석은 사람은 똥, 오줌 (상황) 구분 못하고 무조건 참는것으로 인지하면 곤란하다

     

     

    그래서 경험과 균형이 인간성과 사회성을 만드는 토대가 된다는 생각이다

     

    없으면 없을수록 적으면 적을수록 ~ 어리석고 실수투성이일테니 말이다

     

    상대적 박탈감이 아니라 우월감을 느끼게 내면부터

     

    "꽉~꽉 눌러 채우자!~~  "

     

    너는 그들이 없는걸 갖고 있자나 근데 왜 자꾸 그들이 갖은 것을 부러워만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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