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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이 자주가는 웹사이트 혹은 알던 사이트들은 어디로 사라졌는가?
    카테고리 없음 2021. 9. 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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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주 여기 괜찮네 했거나

     

    기억하고 싶었지만

     

    즐찾을 못했던 사이트들이 있다

     

     

    그런 사이트를 기억의 조각들로 더듬어

     

    포털에서 검색을 한다는 것은 매우 고통스럽지만

     

     

    찾았을때 만큼은 정말 심봤다를 외치게 된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런 사이들이

     

     

    오래가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일단 운영자가 바빠서 유지/관리를 못하는 상황이다

     

    정확히 말하면 바쁘다는 핑계이고~ 서버호스팅을 유지할 이유를 찾지못해서가

     

    더 정확한 이유일 것이다

     

    그렇게 일반블로그는 그대로 대형회사들이 공짜로 유지를 해주지만

     

    커뮤니티형 사이트의 경우엔 폐쇄의 수순을 밟게된다

     

    이런 부분에서 네이버나 구글 그리고 카카오는 웹사이트의 자유도를 위해

     

    기존 호스팅을 해주는거 업로드방식까지 함께해주면 

     

     

    웹호스팅 업계가 죽으려나 ㅋㅋ

     

    그런 결단을 역시 무서운 것이다 ㅋㅋ

     

    아무튼 과거의 추억이 뭍어있는 사이트든

     

    지금도 잘사용하는 사이트든

     

    계속 운영관리가 되며 컨텐츠가 생성되는 선순환의 에너지가 있는

     

    곳이 되려면 활력이 있어야하고

     

     

    거기엔 사람이 있고

     

    가치가 있다

     

    돈이 벌리지않으면 오래가지 못한다

     

     

    기승전돈

     

    즐기는데도 한계가 있다

     

     

    대체로 즐김만 이야기 하는 사람은

     

    결국 사라진다 ㅋㅋ

     

    기생을 할 것인지~ 하나의 아지트가 될 것인지~

     

     

    큰그림에서 잘그려나가야 하고

     

    지금의 판단은 나중과는 다르다

     

     

    결국엔 GG 칠 수 밖에 없는 현실오니

     

    현실을 아주 명확히 직시하고

     

    거기에 맞게 운영과 재미를 동시에 잡으며 살아남길 바란다

     

     

     

    대체적으로 오래못간다

     

    코로나로 아마 개인서버서부터 많은 운영자들이

     

    타격을 입었을것으로 생각한다

     

    그럴수록 수익을 생각하되

     

     

    유연해야한다

     

    앞으로도 멋진사이트들은 계속 생겨나겠지만

     

    오래 운영되었던 사이트가 디비(데이터베이스)를

     

    꿀꺽~ 삭제가 되버리면 정말 난감한 일이다

     

     

     

    사용자의 컨텐츠 기록들은 사용자의 것이지

     

    서버소유자나 운영자의 것이 아님을 알아야한다

     

    이것이 잘못된 운영주체 대가리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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