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털컴백 2021

캐릭터의 개성을 잘 살렸으면 좋았을텐데

 

특정 싸움씬에 의미없이 시간을 너무 할애하는 과한 장면이 

 

있었고

 

이건 게임이나 영화나 잔인한게 포인트가 아니라 캐릭터 마다의 개성을

 

잘보여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였는데... 그것을 잘살리지 못하고

 

끝나버린다 

 

이런류의 영화를 처음 접하는 신입생들에겐 그래도 나쁘지 않을듯한 영상미를 갖고있으나

 

그것을 더욱 잘살렸다면 대작으로 반전 포스팅이 되었을 것이다

 

킬링타임도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신나게 달리는 스포츠카 같은 영화가 있는 반면

 

리어카 달리는 느낌의 지루한 영화가 있다

 

나의 점수는 평론가 6점 평균에 7점 되겠다

 

 

캐릭터 다 안살려도 되고 특정 캐릭터 번외편으로만 만들어도 그 액션을 어떻게

 

뽑아내는가가 모탈컴뱃의 진수를 보여주는 것인데...감독이 그것을 놓친것 같다

 

아쉽지만 ....다음 작품으로 기대해보거나 이전에도 포탈컴뱃 작품이 있었던 것 같으니

 

과거 작을 살펴보길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