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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종자 찾기와 언론사의 관계{?}
    카테고리 없음 2021. 4. 30.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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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댓글에 보니까

     

    실종된 사람은 최근에 실종된 사람말고도

     

    많지만

     

    그런 알려지지않은 사람들까지 찾으려고

     

    왜 애를쓰지않는가에 대한

     

    이야기가 있는거 같아서 제가 한번 생각을 정리해보려 합니다

     

    [실종자 스포트라이트]

    ----------------------------------------------

     

    일단 누군가 실종이 됩니다

     

    대체적으로 실종되는 사람들은 장애인 특히 지체장애인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실종가족이 일부러 안찾는다는 소리도 있고, 장애인 맡아서 일하는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찾기를 꺼려한다는(정부지원)

     

    소리도 들은것 같습니다(실질적인 내막은 모르겠다만: 최악은 맨날 잃어버리면;;공적 에너지 낭비가 될수도 있겠져)

     

     

     

    순수 실종이냐 아니냐의 문제인데

     

    아닌건 논외로 하고

     

    실종은 무슨 의미일까요? 본인이 잠적이나 일부러 가출하거나 하는 경우도 공공연히 있어서

     

    바로 실종자 수색을 수사기관에서 안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다시 들어온다고 생각하거나 가정에 불화가 있어서 그런걸로도 생각을 할 수 있는것이죠 <--이게 사실은 위험합니다

     

    하지만 당사자들은 누구보다 잘압니다 지금 상황이 심상치않은 상황이라는 것을요~

     

     

    무슨일이 생겼구나라는 직감은 바로 그런 상황이 이야기해주니까요

     

     

    수사에 들어가면 실종자가족은

    cctv라던지 경찰들 따라다니면서 조사를 하겠지여~

     

    최근 일례만 해도 cctv를 볼 수 있는 권한에 대한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이고

     

     

    그렇게 5일정도 현재 흐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간의 경과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아실겁니다

     

    그나마 가족들은 일말의 희망을 놓지않고 고군분투하며

     

    오늘도

    실종자를 찾아 다니고 있을 것입니다

     

     

     

    불의의 사고가 생겼다해도 시신이라도 수습해야하며

     

    살아있는데... 구조가 필요한 상황이라면 누구보다 빠르게 

     

    실종 당사자를 찾아야 할 것입니다

     

     

     

     

     

    cctv 는 대체적으로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 용이지

     

    길거리까지 찍는용은 많지않을 것입니다 

     

    굳이 사유재산으로 방대하게 cctv를 설치하지는

     

    않을것이라 사각지대인 곳이 도심지를 벗어나면 훨씬 많습니다

     

     

     

    다만 운이 좋게도 차량용 cctv에 찍혀서 특정사건을 해결하는 경우도 있긴합니다

     

    이번에 대학생 실종사건 아버님이 언론사에 실종신고를 당연히 했을테고

     

    그것이 불편한 분들이 계시지않았나 생각합니다 (왜 실종자가족인 우리는 조명해주지 않았는가?) 

     

     

    나도 실종사건의 당사자인데... 내자식, 내 부모는 긴박성 있게 안다뤄주고

     

    저 사람은? 해주고~ 차별하는 것인가?

     

    이런 유형의 불만으로 생각되는데요 <--이거에 대한 관련내용은 말미에 나옴

     

     

     

    일단 시기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과거보다 지금이 훨씬 의식이나 시스템도 좋아지다보니 최근에

     

    일어난 사건 위주로 문제를 해결하는 행정방식에서 과거 사안은 뒤로 밀릴 수 밖에 없는것이죠~

     

    반대로 과거 사건 해결못한다고 하여 최근에 일어난 사건을 팽개칠 수도 없는 노릇이겠져?

     

     

    이런 순차적인 즉시성이 있고

     

    더 중요하다 덜 중요하다는

     

    실종자 가족들이 느끼는 차별로서 생각되는 감정도 충분히 이해는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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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수사기관은 그렇타치고 중요한 것은 실종당사자가 언론사에 알리는 것인데요~(당사자가 아니라 수사기관이 알려주면 좋지않을까요?)

     

    이런 사건 같은 경우는 초기에 해결되지 않으면 장기미제화 될 가능성이 높지요

     

    그래서 빠르게 언론사에 알렸을 것이고~ 거기에는 일정 비용이 발생했는지도 모릅니다

     

    그렇지않고서는 언론이 악용이 될수도 있겠지요?

     

    물론 언론사도 바보는 아니니까 다 조사하고 기사를 쓰기 때문에

     

    사전조사 다 하고 기사를 게시하는 것이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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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팩트는 아니고 뇌피셜입니다

     

    유추해본 생각이고여~

     

    비용은 아마 몇십정도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지금도 실종자에 대한 네트워크 검색서비스라던지

     

    데이터들을 제대로 관리하고 있는것인지에 대한

     

    인프라 구축이 아마 제대로 안되어 있을것입니다

     

     

    그런것들을 제대로 해주길 바람하며

     

    이 글을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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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 어르신, 유아, 지체장애, 범죄연류

     

    등등 다양한 실종자가 한해에도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우리가 이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서로에 대한 관심과 안전을 우선시 하는 생활습관이

     

    우리의 삶을 계속해서 영위해 나아가는데 아주 중요한 선택이 될것이라 장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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