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직구조의 문제점 .Feat 능동 피드백의 전무全無

상명하복

 

윗사람의 명령(命令)에 아랫사람이 따름

 

 

 

군대에서 많이 듣게되는 단어이다

 

이것은 전형적인 수직구조에서 가장효율적인 운영시스템이지만

 

구시대적 적폐와 신시대적 진보의 관점에서는 새로운 개편이 필수적이다

 

 

 

최근 포스팅 코멘트에서 공무원에게 쌉소리를 했지만 

 

이것 단순히 그를 질책하는 것이 아닌

 

공무원세계를 욕하는 것이었다

 

 

대응만 공무원이 하는것이고

 

그는 시키는대로 했을뿐이다

 

그럼 그는 생각이 없는 사람인가

 

(밥벌어 먹을려고 붙어있어야하니 그렇다)

 

 

그럼 윗대가리를 어떻게 정화할 수 있는가

 

(스스로 진보적 자세를 갖는 대가리를 어딜기나 찾아보기 힘들기에 쇄신은 시대적 흐름이 만들게 된다)

 

 

국민들이 지랄하고 - 어쩔 수 없이 바뀌고

 

요런 수순이 현재 대한민국에는 최적화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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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서 바뀐다는 건 하늘에 별따기라 본다

 

왜냐하면 뭐가 잘못된지도 관심이 없으니

 

말 다했지~

 

 

스스로 허물을 보지못한다는 말이 있다

 

중이 제머리 못깎는다는 구시대 속담도 있고

 

(바리깡으로 밀면되는디 ㅋ)

 

암튼 하기싫다는거다

 

 

그럼 하게 만들어줘야 한다

 

지적하고~ 개선하고~

 

 

알려주고~ 받아들이고~

 

욕하고~ 참회하고~ ㅋ

 

 

대한민국 사람들이 참 아쉬운 부분은

 

다 그런건 역시나 아니겠지만

 

약하게 말하면 크게 문제시 여기지않아서라고

 

치부해버리는 경향이 있지않나싶다

 

 

그러다보니 나도 쎄개 말을 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것은 기본적인 민원을 넣는 방식으로 자리가 잡혔다

 

 

아주 불만섞이고 승질내야 들어준다는 개념말이다

 

왜 이렇게 되었는가는 설명하지않아도 알 것이다

 

 

아무튼 이런 불편한 진실과 현실을 살아가려면

 

그거에 맞는 알아서 안하면 알아서하게 우리가

 

판을 계속해서 때려야 체질이 개선이 될 것이다

 

 

맞물려 돌아가는 태엽 바퀴처럼 

 

 

수동구조라면 명령이 똑바라야하고

 

융통구조라면 상호 피드백이 활발해야 한다

 

말 할수록 할게 늘어나는 구조라

 

입닥치는게 현실이지만 ㅋㅋ  그래서 시민들까지 입을 꽁꽁싸매면

 

적폐로 연결된다는 것이다

 

 

항상 자각을 시켜서 엉뚱짓 못하게 찰랑찰랑 긴장타게 만들어주는 것이

 

우리가 해야할 일이다 

 

 

그들은 스스로 개선하지못한다

 

그것은 어떻게 보면 인간의 간사함일지도 모르겠다

 

인간들이 하는게 다 그렇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