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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종원의 딜레마
    카테고리 없음 2021. 4. 22.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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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적으로 장사 = 순환을 생각해서는 심플하게 장사하는게

     

    능사라고 보는데

     

    결국 사람들이 돈을 많이 벌기위해서만 살지는 않는다는 생각을 하게된것인지도 모르겠다

     

    지탄받는다고 유턴한거라기 보다는

     

    소신의 캐릭터 ㅋㅋ 그래도 어쨌거나 장사안되는 집 살릴려고 하는 방향성이라는거

     

     

    장사 안되는 집은 분명한 문제점이 있겠고

     

    음식은 가장 중요한 영역이고

     

    그외 서비스 및 배달 등등

     

    접근성을 어떻게 하는지가 부차적으로 중할듯

     

     

    예전 돈까스집 맛있어도 사람들이 몰라서 못먹는 집 같은 경우처럼

     

    홍보가 필요하거나~ 한집들도 있으니

     

    골목 식당에 나갔다고 일시적으로 좋아질수도 있으나

     

     

    방송 초반과 같지도 않을것이다

     

    그동안 다양한 집들이 있었고 초심을 잃었느니 등등

     

    다양한 집들이 우리 사람의 다양성을 보여주듯 실제로 소문들이 들려온다

     

     

    백종원은 그래도 후에도 가서 관리아닌 관리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려 했으나

     

    요즘은 아마 안하지? 그게 쉽지않다는걸 깨달았을 것이다

     

    결국 골목식당이라는 자신의 이름을 걸고

     

    하나의 대한민국 골목식당이라는 백종원표 브랜드를 키워가는 것은

     

    자영업자들에게 그는 사장도 아니고

     

    멘토도 아니고 ~ 그저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였을 뿐이라는 것이다

     

     

    백종원이야 초심이 변할 수 밖에 없는것도 다 이해가 되고

     

    그 선한 마음 더 효율적으로 쓰였으면 좋겠다

     

     

    잘하고 싶지도 않은 사람들 도와주는데 열올리지말고~

     

    열심히 사는 사람들을 도와주는게 현명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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