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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글쓰기 중 싫어하는 타입
    카테고리 없음 2021. 4. 1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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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포스팅도 빙빙 돌리는 거 싫어하지만

     

     

    글을 쓰기 위한 글 같은 경우도

     

    그냥 내적분열만 일으키는 감성적인 글들은

     

    별 의미도 없고 그냥 그 사람의 오만가지 생각과 표현법을 이용해서

     

    늘어놓는 방식은 길면 길수록 더 공허해지고 불편해짐~  음성으로 들어도 매력을 못 느낌~

     

     

    물론 세상에는 이런저런 사람이 존재하는 것처럼

     

    이런 저런 글쓰기가 존재하겠지만

     

    나는 그렇네... 왜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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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자기 성향의 사고의 선택적 차이가 다른 사람과의 차이를 만드는 것이고

     

    그 차이를 얼마나 스스로 조절하고 조율할 수 있느냐가

     

    관계의 스트레스를 줄이는 완충효과를 할 텐데...

     

    남을 이해 or 존중

     

     

    어떻게 보면 내가 그것을 부정적으로 보는 것엔

     

    내 직관적인 느낌에 집중하여 보기 때문에

     

     

    그것이 더 커진 것이라는 생각도 든다/

     

     

    그런 면에서 예술에 대한 평론은 진짜

     

    의미 없는 짓 아닐까란 생각도 들지만

     

    들을만한 얘기(그것에 대한 이야기를 다양하게

     

    풀어내는 스킬/

     

    단순 내가 좋아하는 그림이면 좋게 평가하고, 아니면 비교 평가하여 깎아내리고 하는 것 같이

     

    우월성을 평가하는 건 노 의미라 본다: 평론가는 그저 하나의 직업이고

     

    평론의 가치를 비평 쪽으로 잡는 사람도 있겠지만~

     

    평론가를 평론했을 때는 예술가들이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더 훌륭한 스토리텔링을 해줄 수 있는데 집중하고 전문성을 높이는 게 진짜 전문가이지 않을까?)

     

     

    근데 하여튼 인기 있는 사람 따로 있고

     

    진짜 잘하는 사람 따로 있다는 생각이듬

     

    우리가 아는 최고가 정말 최고라 보지 않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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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름의 관점으로 보면

     

    그것의 나의 호감도를 자극하지 못한다 하여

     

    굳이 그걸 표현할 필요가 있겠냐는

     

    과잉된 표출이라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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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자의 공존은 어떻게 보면

     

    철저히 개인주의 시각에서

     

    탄생하는 것인데 너무 많은 말을 떠들고 있지는 않나

     

    하는 생각도 들고....

     

     

    하지만 범죄자 개씹떼끼들은 저승으로 데려간다

     

    그게 내 마인드 ㅋ 그짓말하는 정치인 새끼들이나

     

    죄지으면 벌 받아야지~  각자의 영역에서

     

    데스노트 같이 죄값에 대한 확고한 철학을 가지고

     

    사회를 정화하기 위한 고군분투 한다면 지금같이

     

    미개한 일들은 만 분에 일로 줄일 수 있다

     

     

     

    이런 의식은 가정뿐 아니라 사회(학교, 직장에 만연해야 함)

     

     

    그럴 의지가 없는 게 가장 큰 문제...

     

     

    누군가는 내게 그랬다

     

    그것은 이상이고~ (해보지도 않았으면서) 안될 거라고~  

     

    나는 말한다 (해봐라 새끼야) 된다고~!!!

     

    인생은 크게 되어가는 과정인데

     

    그 작은 변화조차 스스로의 부정의식 속에 병들어간다

     

     

    사형뿐 아니라 전반적인 사회의 시스템을 

     

    더 타이트하게 조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최근만 해도 수많은 사건들이 터졌고 (살인, 공무원 해이...)

     

    그것은 어쩔 수 없는 개인의 일탈이 아닌

     

    시스템의 방치와 방관이 문제를 키웠던 것이다

     

    사실 내가 생각하는 수준은

     

    국민들이 자기 삶 살기도 바쁜데... 사회나 남의사까지

     

    걱정하고 내 미래를 위해 정치적으로 떠들고 해야 하는

     

    불편한 구시대적 정치에 쓰는 에너지와 시간낭비까지도

     

    확실하게 줄여줄 수 있는 판을 짜야한다는 것이다

     

     

    컴퓨터 세계로 이야기하면 

     

    바이러스나 악성코드를 일절 허용하지 않는 완고한 방식이라고 볼 수 있으니

     

    그것이 답답하다고 생각하는 우매한 사람이 있을지 모르나

     

    내가 말하는 파라다이스가 거기이고~ 종교적으로 천국이 거기라는

     

    개념적 이해가 실질 시스템 구축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 이것은 법의 강화 + 각종 문제가 터지거든 거길 손보는 후처리 방식이 아니라

     

    큰 그림에서의 시야로 디테일까지 작품을 만들듯이~ 만들어야 하고~

     

    정녕 내용들은 충분한데?  시행이 안되고 있는 부분이라면

     

    오히려 그것은 실제 적용에 합리적이지 못한 조항이나 격식(형식)이 잔뜩 들어가 부담을 주는 경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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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사회에 대한 독사의 눈이 필요한 대한민국이다

     

    언제까지 순딩 순딩 피해자만 양산하는 대한민국으로 상처 나게 내버려두지 않겠다 

     

    무엇이 잘못된 줄 알고, 화가 나야 하고 내야 한다 

     

    무엇이 문제인지 알고, 분노해야 한다 

     

     

     

    위계질서와 권력형 범죄, 돈, 살인, 강간, 강도...

     

    다양한 범죄들이 있고~ 대한민국의 삶의 질이 떨어지는 데는

     

    개개인들이 공정한 사회라는 의식이 없고 노력해도 달라질 게 없다는 자포자기가 크게 작용한다

     

    이 부분에 대한 고민이 있어야 한다

     

     

    그것은 어떻게 보면 너무 큰 기대와 자학 혹은 망상에 의식이 사로잡혀 

     

    작은 것은 작은 것이고~ 난 큰 것을  원하는데 그것을 얻을 수 없으니

     

    문제가 되는 것이 핵심이다

     

     

    방향 없는 국민 선심 사기식으로 정치를 해서는 리더라 할 수 없다 (임기만 잘 채우면 끝나는 건 대통령이지 우리가 아니다)

     

    그것은 일회성 방책일 뿐 길게 가지 않을게 뻔하다는 걸 ~ 꿀 빠는 시점에서 마다하는 사람은(지역 이기주의, 기회주의)

     

    아무도 없다  그게 문제의 핵심이다

     

     

     

     

    나만 잘살면 되고 이 정권만 어떻게 되든 큰 문제가 없으면 된다는(후손들은 내팽개쳐? 국민연금, 환경파괴...)

     

    잘못된 국가의 자가당착에 국민들이 신음하고 있다는 것은

     

    그저 기저질환 정도로 치부되는 것일까... 

     

     

    우리의 몸에

     

    상처가 나서 아픈 상황에서 어디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더 심하게 아프게 되어

     

    이전에 아픈 것은 아픈 것도 아닌 상황이 작금의 상황이라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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