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생산과 소비 사이 플랫폼 이용자 분석
    카테고리 없음 2021. 4. 13. 10:30
    300x250

    세상 사람들의 성향을 몇개로 쪼개 보겠습니다

     

    크게

     

    1. 능동적

     

    2. 수동적

     

     

    세분화

     

    1. 긍정적

     

    2. 부정적

     

     

    섬세하게

     

    1. 노력형

     

    2. 즐기는

     

    3. 무념무상

     

     

     

    요런 대략적인 방향에 따라서 사람의 선택은 갈래가 나뉩니다

     

    그럼 여러분의 성향은 어떤 사람인가요?

     

     

    획일적으로 꼭 정해진다는 것도 우습지요~

     

    왜냐하면 우리에겐 감정과 이성이 있고

     

    동일한 선택에도 다양한 감정과 생각을 느끼는게 인간의

     

    기본 습성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큰 틀에서의 자신의 성향은 잘 바뀌지않습니다

     

    그 이유는 고집하고 있는것에서 비롯되고~

     

    더군다나 그것이 옳다는 맹목적인 시각이 있을수록

     

    더욱 그러해집니다

     

     

    그래서 태극권처럼 뭔가 어떤 고집하는것이 없는 고집이

     

    절정의 고집이 아닐런지~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자 저런 플랫폼 이용자들의 성향을 알고나면

     

    여러분들이 취해야 하는 태도는 또 어떠해야 할까요?

     

     

    1. 단호

     

    2. 유연

     

    3. 합리

     

     

     

    위에 큰 틀에서의 방향성은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적극적으로~ 수동적으로~

     

    시스템이 거르게 할수도 있고 (뚜?뚜월드님이 강퇴 당하셨습니다/당신의 아이디가 삭제당하셨습니다)

     

    개별적인 개입을 통해서 유연한 선택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괜히 신경쓰고 싶지않다면 수동을 택하면 되겠죠? ㅎ

     

    *감정낭비도 무시못할 것입니다/시간, 고민...늙어가 ㅋㅋ스트레스

     

     

    태도에서의 긍정적으로 혹은 부정적으로 리액션할거냐도

     

    선택입니다.  긍적적 신호는 상대에게 그것이 옳다는 믿음을 줄 수 있는데

     

    부드럽게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이기도 합니다 (부정할 것도 긍정하게 만든다?)

     

    부정적 신호는 단호함인데요~ 쓸데없는 말 많이 부치지않고 한 문장안에

     

    자신의 의도와 방향을 정확히 전달하고 상대가 그에 어떻게 반응하는것과

     

    상관없이 이미 결론이 나있는 분명한 태도입니다~ 찔러도 피한방울 안나는

     

    그런 고자세입니다 ㅋ  그만큼 명확한 사고를 하고 있어야겠죠? (아니면 어그로에게 혼쭐나고 팩폭당합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는 아무리 옳다고해도 부정적 이미지가 확산될 수 있음은(여론)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그것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는 또 이해가

     

    될수도 있는 부분이지만 일반이용자들이 그런식의 사고를 하지는 못하기에 좋은 방향은

     

    아닌것으로 보입니다 / 하지만 우유부단보다는 긍정적 명확함은 매우 중요하다는거로

     

    정리되겠습니다

     

     

    #오늘 하고 싶었던 말은 이것입니다 #

     

    사람은 다 거기서 거기죠~

     

    부류로 나누면 그러하고

     

     

    노력형 타입:

     

    성장에 포커스가 있는 사람입니다 (변수는, 상대의 긍부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목표가 있고 계획이 있는 사람이다보니 / 크게 방향과 의식이 없는곳과는 맞지않으며

     

    흐르는 의식구조가 아닌

     

    자신만의 목표와 방향대로 무엇을 하고 그것을 성취했을때 만족감을 크게 느끼는 사람으로서

     

    그것과 불일치되는 상황에 대해서 꼭 이렇다 정의내릴 순 없겠지만

     

    이탈하겠다는 선택이 정해지게 되면 붙잡을 수 없는 타입입니다 ㅋ 

     

     

     

    즐기는 타입:

     

    재미에 포커스가 있는 사람입니다

     

    긍정적인 사람에 가까우며 감정형인간일 수 있습니다

     

    그만큼 즉흥성에 가까운 성향일 수 있으며 깊이가 없어보일 수 있으나(라이트유저) 오히려 다른 이면도 갖을 수 있고

     

    드러내는 정도로만 판별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 다른 타입도 이점은 주의를 해야합니다

     

    사람에 대한 속단은 나의 허물을 드러내는 방식입니다 

     

     

     

     

     

    무념무상 타입:

     

    별 생각이 없다고도 볼 수 있지만 정치로 보면 이랬다가 저랬다가 할 수 있는 사람들이죠 ㅋ

     

    줏대가 없이보이지만 그만큼 그안에서 유연한 태도를 취하고 있는것일수도 있는 것입니다

     

    일부러 문제를 촉발시키지않으며

     

    능동적인 선택을 하고 있는것이죠~ 하지만 이 사람의 긍정과 부정이 명확지않다보니

     

    정말 좋은지 아닌지는~ 계속 지켜봐야 합니다

     

     

     

    요런 사용자와 운영자 역시 사람으로

     

    다른 성향들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무엇을 하든 우리가 사람과 기계

     

    그리고 플랫폼(소프트웨어, 웹사이트) 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는데

     

    주안점을 두어야 하겠습니다.

     

     

    예전에 극혐중에 극혐이라면...

     

    과도한 규율

     

    법전스러운 규칙에 동의하느냐며;;;

     

    가입전에 그것을 동의해야만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다는

     

    엄청난 고지가 있었는데...충격 실화!!ㅋ

     

     

     

    사실 이부분에 대해서는 꼭 옳다 or 그르다를 쉽게 말할 순 없지만

     

    운영하는 부분에서의 마찰을 확실히 줄이려는 의지로 보입니다만

     

    마치 오늘 태어난 어린아이에게 모든것을 가르치는 느낌이었습니다

     

     

     

    - 대체적으로 이렇게 과도한 규율이 있는곳은 수많은 시행착오를 통해서

     

    정착된 마인드의 정립된 고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문제를 최소화 -

     

    :지금도 내용이 수정/추가되고 있을지 모릅니다 ㅋ

     

    저는 개인적으로 

    위와 같은 방식보다는 이용해가면서 

     

    서로의 문제를 인식하게 만드는 방식으로 가는 것이

     

    적당하지않나 싶습니다만...그러기엔 세상에 어그로들이 넘 많죠?

     

    그것도 고의적인 !!! 상식이라는 것을 늘 입에 달고 살아야 되는 불편한 현실입니다 

     

    꺼이~꺼이~~   누군가에게는 상식이  누군가에겐 안상식이라니 ㅠㅠ 힘든 얘기에요;;;

     

     

    개인차이가 있는거니 뭐라 딱 얘기할 수 없는 지점입니다

     

    불필요한걸 아예 차단하는 성향이시라니~ ㅋㅋ 정확해지고 단호해지는것은 

     

    역시나 이유가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고여~

     

    고객센터처럼 어영부영한 태도를 취해서는 오히려 분위기가 망가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런 약관이나 내용들이 불합리하면 "안가입하고 안쓰면 되잖아!!"가

     

    나중에 나올 답변일 것입니다

     

    저는 이런 미리 예측되는 시작에서~  미래의 정해진 태도가 보여서 불편하기도 하지만

     

    필요에 의한 선택을 할 뿐이죠 ㅋ / 비스한 경험이라하면

     

    저렇게 고지를 빡세개 해놓고 내가 어떤 부분에서 선을 넘었을때

     

    "너 선 넘었네" 이런 방식으로 바로 화살이 날라온다는 것입니다

     

    이런 부분들이 과도할 수록 댓글이나 글에도 과도한 제약을 가져오는

     

    것인데요~  저는 그런 성향이 아니다보니 더욱 극혐할 수 있겠네여 ㅋㅋ

     

    사람새끼가 쓰레기만 아니면 되지 너무 타이트한 착함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게 착한건지도 모르겠고....흠

     

     

     

     

    그런 태도라고해서 그 사람이 대단히 도덕적이거나 그런것도 아닐 수 있다는 것을

     

    전 항상 의식적으로 인식하면서 선택하고 있습져~

     

     

    오히려 그런 권위주의적인 의식을 이용해서 이득을 취하려는 수작일수도 있구여

     

    잘봐야 합니다 ㅋ 전군 공격하라1!!

     

     

    일단 문제가 되지않는다면

     

    그런 의식적인 부분은 중요하지않고

     

    나중에 어떠한 문제가 발생했을때.....?

     

     

    기술한 부분과 태도가 어떻게 다른지 이런것들이 문제가 될 수 있겠져

     

    언행일치가 안될수도 있는게 그런 타이트한 글의 허점일 것입니다

     

     

    또한 여러분들이 운영자/개발자의 고충을 이해하셔야 되는 부분은

     

    그는 한명이고 여러분은 다수라는 점입니다

     

     

    쌀쌀맞고 ~ 밍밍한 태도가 여러분이 느끼는 열의와 다르게

     

    좀 병맛으로 느껴질 수 있겠으나 그 이면에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복붙스러운(?) 답변을 하고 있는 그가 있습니다

     

    +여러분은 하나의 댓글을 달지만, 그는 수십명을 상대 ㅋ+ 

     

     

    그래서 다 애정을 갖을 수 없는 분명한 지점이 있쎄요~ 뻔한거쥬?

     

     

     

    또 극단적인 케이스로 이용자들 중... 나이가 어리거나 많거나

     

    병맛같은 사람들이 있는데..혹은 또라이 싸이코패스 소시오패스?ㅋㅋ씹쎄끼들

     

     

    특히나 어그로짓을 하는 사람이 있고 그에 선동되거나 반응하는 사람들이

     

    긍,부정으로 파를 나누어 싸우는 문제가 생깁니다

     

     

    이런짓거리가 있어서 아예 정치, 종교...사람들이 대갈빡 피나게 싸우는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원천차단하는 현상이 과거에는 비일비재 했지만

     

     

    지금은 정치나 종교에 대해서도 마음의 문을 열고 운영하려는 의지가 많아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 그 이유는 그것들이 우리가 당장 외면한다고 사라지거나 없는 부분이

     

    아닌 사족과 같이 붙어다니는 신체의 일부처럼 그런것을 외면하고 살 것이 아니라

     

    오히려 혜안을 갖고 사는것이 더 현명한 것이라는 노령화(?) 사회의 깨달음이

     

    운영의 묘수로 새롭게 작용하고 있다는 제 개인적 사념입니다

     

     

     

    아무튼 뻔한 얘기들을~ 뻔하지않게~

     

    여러분들과 운영자들의 긍정적의식안에서 간극 = 폭을 좁혀서

     

    서로 상생하는 공간으로서 우리삶에 이득에 되는 곳으로서 성장하고

     

     

    계속해서 잘되기를

     

    바라며 이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모두에게 건강과 행운이 깃들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300x250
    반응형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