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BS 뉴스사이트 감정표현 아이콘 재밌네요~~!카테고리 없음 2021. 4. 8. 04:19300x250
찬반...이런 방식이 애매한 감정표현이라고 했었는데
모든 사이트들이 도배하듯 그렇게 하다가
이제는 세분화 되었지만 그것 역시 베낀듯한
대여섯개의 분류로 가다가
이제는 반응하는 아이콘까지 왔네여~
물론 비주얼적으로 재미있는것은 부차적인 문제이고
소비자들이 중요시 여기는 것은
(또 얘기해야하네 ㅋ)
살인사건 기사라고 했을때
좋아요~ 싫어요~
이런식으로 두가지 버튼만 있다고 했을때
살인을 좋아요라고 한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부분을 섬세하게 기사의 내용이 좋다는 것인지
내용에 화가 난다는 것인지 이 부분을 섬세하게 나눠야 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복잡하지 않으면서 간결하게 표현할 수 있는 방식은 뭐가 있을까요?
이글을 쓰면서 제가 대신 생각해보고 답을 드리습니다 ㅋ
움직이는 OBS
비슷하죠 이건 네이버~ ( 똑같노 ㅋ)
페북과 비교하면
멋져요~ 웃겨요~ 힘내요~ 가 없군여!
제가 드리고 싶은 경고는
절대 사람들에게 듣고싶은 얘기만 듣지말고
듣기 싫은 얘기까지 다 들을 생각을 하라는 겁니다
감정표현 방향이 명확할수록
사람들이 어떻게 느끼는지를 제대로 가시적인 효과도 거둘 수 있습니다
저런식으로 뭉뚱그리면 사람마다 다양한 감정을 느끼기 때문에
어떻게보면 다 똑같이 긍정의 액션일뿐이지 않느냐는 생각이 드는 부분이라서
부정적인 영향이 노반응으로 딱 보이쥬?
제 개인적 생각으로 기자들 치어럽 하는 입장에서는
기사에 대한 감정표현과 내용에 대한 감정을
투트랙으로 표현할 수 있어야
가장 명확하게 감정을 나눌 수 있으며
우리가 댓글 안써도
명확하면~ 할수록~
간단한 이모티콘 클릭 확률도 늘어난다는것을 아셔야 합니다
그게 아니면 오히려 외면하게 됩니다
"그냥 너 오야오야~ 하는건 매력없쥬?"
현재 상태는 뉴스사이트 다니며 적극적인 자기피력을 표현하려는 사람에게
적절하지 않은 수준의 감정표현이라는 생각입니다
한줄요약
- 기사와 내용에 대한 감정표현을 분리해주고, 표현의 디테일에 대한 철학을 갖으시고 남의꺼만 베끼지말고
차별화! 전략
추천드립니다
300x250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