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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을 좋아하는 사람?과 비밀글을 싫어하는 블로그주인!카테고리 없음 2021. 4. 6. 17:24300x250
사람마다 성향은 다를 수 있습니다
비밀글은 자신이 원하는 사람에게만 공개하겠다는 의지의 선택인데요
블로그사이트를 보면 그것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운영자들을 간간히 보게 됩니다
일반적으로는 댓글이 안달리는 사이트 예> 뚜뚜월드 ㅋ 같은 곳은 그런 불협화음이 없는데...
특히 운영이 잘되고 있는 사이트들을 보면
사람들과의 불편한 부분들이 발생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 이유를 지레짐작해보면
뻔한건데... 예를들어 어떤 블로거 이용자가
나와 이야기한것을 다른데가서 뚜뚜월드님이 어쩌구 저쩌구 할 수가 있겠죠?
그런 부분에서 숨겨놓은 쏙딱내용이 되버리면 제3자는 알길이 없고
정말 그런거 아냐? 하는 불신의 문제가 불거질 수 있습니다
저는 그런 경험은 없지만 뇌피셜입니다
그런 부분에서 반대를 하는 운영자들은 대게 어떤? 부정적 경험이 있을것으로 생각되고
그로 인해 방향을 확실히 잡은게 아닌가란 생각입니다
성향만 놓고 봤을때...
왜 비밀글로 하는가?
그 사람에게만 할 특별한 얘기가 있어서?
남들에게는 공개못할?
- 그들의 선택은 단호하게 그럴빠엔 하지말란 이야깁니다 -
이것은 뭐랄까요~ 성향이라고도 볼 수 있겠지만
저는 선택에 더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그렇게까지 이렇게저렇게 이용자들에게 요구를 하는 경우가 된건 아마도 분명
선택을 하게만든 분명한 이유가 있을거라는 추측입니다
물론 이런 사람도 있을 수 있겠네요~
공개댓글에서는 이야기못할 것들을
비밀댓글로는 조곤조곤 뭐가 어쩌니저쩌니 한다지만
심지어 험담까지 있다면 운영하는 입장에서 매우 불편해지겠죠?
(집주인: 그래서 나보고 어쩌란 말인가 저사람을 부정적으로 판단하라는건가! )
실질적으로 그것은 그 당사자들만 알고 볼 수 있기에
신뢰성은 떨어지는 멘트가 되는겁니다 (거짓, 선동일수도 있겠죠?)
사탕발림일수도 있겠다는 ? 주인블로거들은 그런 의혹에서
위와같은 엣지있는 선택을
했으리라 보고여~
이 바닥에 블로거작업 하는 분들이라던지
그런 분들도 관종댓글을 많이달기 때문에
거르는 부분에서도 포지션을 확실히 하는것으로 보입니다
성격이 이상한 사람도 있겠죠? /거릅니다 ㅋ
이것은 당신이 싫고, 그런 성향의 문제가 아니라
불편한 진실에 대한 필터로 이해를 하시면 좋습니다
/문제의 씨앗을 잘라버린다
요즘은 예전같이 허접하지않게 댓글도 사람디비가 많이모여서
이게 실제인지 매크로인지 구분이 안갈정도의 댓글과 정보가 있습니다
* 그래도 딱보면 티가 납니다 / 그게 리얼도 적은건지... 영혼없는 매크로인지
i see you
오히려 사람임에도 복붙으로 매크로처럼 댓글을 다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도 해볼 수가 있겠네요~
특히나 그렇게 인간이 인터넷공간에서는 이용의 가치로서만
운영자들이~ 사람들을~돈으로만 보는 사회의 단면이기도 합니다
그런식의 태도가 그런식의 반응을 만든 것입니다
사람과 사람의 연결이 시초 인터넷의 가장 큰 명제였을텐데...
지금은 사람 = 돈 의 연결이 워낙 일반블로그에도 들어차다보니까...
사람들이 그것을 알고 적당히 하는 태도로 살게되는 형태로
입장을 취하는것도 있다고 봅니다 / 하지만 신념있으신분들은 못참죠 ㅋ!!! 이건 아냐!!!
이 부분이 참 애매하면서도
블로거주인(바쁘다/인간성보다는 돈) / 이용자 (바쁘다/인간성보다는 이득)
블로거주인(바쁘다/인간성보다는 돈) / 이용자 (안바쁘다/인간성보다는 이득)
블로거주인(안바쁘다/인간성보다는 돈) / 이용자 (바쁘다/인간성보다는 이득)
블로거주인(안바쁘다/인간성보다는 돈) / 이용자 (안바쁘다/인간성보다는 이득)
이런식으로 변수를 인간성과 바쁨 그리고 돈의 삼각구조와
상대의 분위기파악에 따라 다른태도를 취해야 하는 부분이 발생합니다
그렇지못한 태도는 결국 눈밖에 나는 것이죠~
어떤 것도 증답이 없슴니다
말많이하기 싫은데 말시켜도 문제
말많이해도 상대가 관심없어서 문제 ㅋ
정말 케미는 서로 잘맞다는 생각이들때
환상인데... 그걸 찾아내려면
1차적으로는 표면으로 드러내는거고
정말 맞느냐는 지켜보고 오랜 시간이 지나면
걸러집니다
부끄럽게도...
서로의 모습을 장기적 관점에서 들여다보면 알 수 있고
수많은 사이트들에서 우리가 어떤 방식 소통하고 살아왔는지를
알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세상에 진지한 사람만 있는것은 아니듯 ....그렇다!
적당한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보는데
내 관점으로 세상을 재단하기 시작하면
"데스노트"에 모든 사람이 들어가는 논리적 오류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ㅋㅋ 다죽어!!
주인공이 류였나? 걔도 죽나요?ㅋ 자살이네 그럼~ 이름만 들었지 안봐서 모름
그래서 잘나고 진짜 착한 사람이 더욱 무섭습니다 ㅋ
왜냐하면 그 기준이 타이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스스로를 옥죄는 부분과 타인에 대한 태도 역시
가볍지않은데 드러내느냐 아니냐에 따라 큰차이로 보이고
하지만 실제론 큰차인거죠~ 그 사람의 세상에서는
경험이 적은 사람들은 이해를 못할 수 있는 영역이 있습니다
그 경험이라는 것은 특별난 게 아니라
한번 제대로 생각해보는 것도
경험의 일환입니다
그냥 그럴 수 있겠다~ 요정도로만 생각하는거로는 온도차이가 있고~
생각하지않는거나 다를바 없음 / 이해가 아닌 막연한 긍정이기 때문입니다
상대의 입장에서
왜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을까 정도까지는
의문점을 갖고 파고 들어갈 수 있어야 상대의 의식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수박 겉햙기식으로는 절대 깊이가 생기지 않는거 같습니다"
적어도 내 일처럼 생각하는 습관이 중요하겠죠~ / 이런 사람간의 온도차이에 따라서
서로 스트레스 유발자가 될 수 있기에 균형있는 선택들이 매우 중요합니다 ㅋ 적당히~ 는 그때 그때 다름
자 그럼 다음에 또 재미있는 이야기로 연결해 올리겄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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