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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 시작하는 .... 대한민국!
    카테고리 없음 2021. 3. 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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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속에 밥 들어가는 거

     

    감사히 여기며

     

    그 밥알을 씹을 수 있게

     

     

    건강이

     

    허락한다는 것에 역시 감사하며

     

    그 외의 크고 작은 모든 것들에 감사하며

     

     

    조밀한 한국사회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하여

     

    오늘을 살아가시는 많은 노동자분들의 희생과 생산된 유익들로

     

    우리가 숨 쉬고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돈이라는 상위 가치가 생산이라는 감사함으로 인식되어

     

    노동자들의 권위가 존중되기를 바라고

     

     

    이런식으로 모든 불균형이

     

    대한민국의 균형으로 맞추어지기를 원합니다

     

     

     

    불만이 있으면 말할 수 있고

     

    대안들이 모여 혁신을 이루고

     

    창의적인 세상으로 나아가야 한다

     

     

    남들을 모방하던 사회에서 창조력이 넘치는 사회로 가는 것은

     

    첫 발이~ 첫 삽이~ 어렵겠지만

     

    그것을 이끌어왔던 나라들을 생각해보라 *흔히 말하는 선진국*

     

     

    그들이 자원이 넘쳐나서만 1등을 하고 무엇을 상위 가치로

     

    끌어올렸는가 / 물론 돈을 잘 쓰면 중요한 역할을 하는 건 사실이다

     

     

    우리의 마음 안에 그것들을 얼마나 더 정성 들여 만들고

     

    우리뿐 아니라 세계인의 관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도구와 물질을

     

    만드는 오픈마인드로 소통한다면 분명히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거다   / 아이돌, 아이폰...

     

     

     

    대한민국은 이러한 마인드로 세계 속에

     

    한류를 만들어가야만 지속 가능한 성장이 담보될 수 있을 것이다 

     

     

    한 마디만 더하자면

     

    모든것이 해석하기 나름이고

     

    받아들이기 나름이긴하지만

     

    <긍정적>인쪽으로 피드백을 주는것이 맞으며

     

    꼭 해야될 말은 하는것이 맞다/ 직설을 제대로 하는법

     

     

    나는 개인적으로 이런 이야기를 하게되면

     

    크게 망한 심형래를 생각하게 되는데...

     

     

    그가 망한것은 영화감독으로서의 그의 실력 때문이다

     

    다만 내가 말하고 싶은것은 냉정한 평가라는 기준으로

     

    모든것이 짚밟혔다고 생각한다

     

    그의 커리어를 보면 영화계에서는 오래 있었지만

     

     

    그가 만든 용가리였나?  그런식의 sf적 그래픽과 기획등등

     

    충분한 경험을 쌓기에는 부족했던 시기에 큰 작품을 하는게 문제였었고

     

    대규모의 투자로 큰 리스크를 감당하는 것은 아주 자연스러움이였다 / 그가 방송에서 떠드는 큰그림은 그럴싸했으나 현실은 냉랭했다

     

     

    그가 망하는데 일조한것이 인터넷 유저들이였고

     

    그냥 별로면 안보면 되는데

     

    입모아 재미없다고 떠드니 

     

    더 망할 수 밖에 없던 순환구조를 만들게 된다

     

     

    인터넷 유저들은 냉정하다

     

    나는 포지션이 국뽕인거 같으면서도

     

    그렇지 않은데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국뽕과 내가 생각하는 국뽕은

     

    같은듯 다르고, 다른듯 같은 결이 있다

     

     

    그것은 일차적으로 내가 생각하는 국뽕을 기준을 말해보겠다

     

    - 내가 생각하는 국뽕 -

     

    일단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가능한 사고력이어야 한다

     

    많이 갖은자, 공인, 우리가 생각하는 특수한 계층

     

    이런식으로 누구는 할 수 있으니까 뭐 어쩌구식 편파적 사고방식이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적용되는 공식으로 그들을 바라보는 것이 

     

    내가 말하는 기본 국뽕 룰이다  / 너는 지금 하라고하면 할 수 있겠는가? 어?

     

     

    조금 더 디테일한 예를 들어보자

     

    축구로 들겠다

     

    너와 손흥민이 겨룬다

     

    그리고 니가 진다

     

    근데 넌 손흥민을 존나 싫어했던 새끼에다 외국국적 외국인이다

     

     

     

    그럼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너 같은 듣보잡보다는

     

    손흥민 같이 유명세도 있고 잘 알려진 캐릭터를 선택하게 되어있다

     

    더군다나 손흥민은 우리나라 국적이다 / 이게 일반적인 국뽕이다

     

     

     

    나 역시 갠적으로 국뽕을 떠나서 재미없으면 싫다고 말하고 별로라 말한다

     

    그가 유명하고 현재 커리어상 잘되고 있고 그건 다른 얘기다 / 사람들이 많이 보는 영화? 나는 별로~

     

     

    별로라고는 아무 생각없이 말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나 역시 나의 관점에서 그를 평가하고 있다

     

    그 기준이라는 것은 상대적이고 엄격 할수록 정확한 평가를 할 수 있지만

     

    모두에게 그런 수준을 원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 상향평준 의식을 논하다

     

     

    그래서 국뽕과 국뽕배척의 대립도 없지않아 있는것이다

     

    - 방 향 성 -

     

    다만 내가 얘기하고 싶은것은 응원을 하되

     

    그것이 자양분이 되는 말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지

     

    그 사업이 망하고 그 선수가 망하는 정도의 넘치는 에너지가 되어서는

     

    어떠한 독설과 평론도 의미와 방향을 잃은것이다

     

    무책임한 발언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제사를 지내라 망하게 해달라고 ㅋ

     

     

    그런점에서 나는 과거 심형래가 행했던것은 국뽕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들의 인터넷에서 자행되었던

     

    의식수준의 비열함에 타겟이 되었던 대표적인 사례라 본다 / 싫으면 싫었지 괴롭힐 필요가 있을까?

     

    막말로 남잘되는 꼴 못보는거에 가깝지  / 그는 그때 신지식으로 뻥~띄고 있었다

     

    그 영화가 잘되길 바라서 하는 소리도 아니고

     

    그냥 욕인거다

     

     

     

    내가 너에게

     

    "그딴식으로 할거면 하지말라!"

     

    이래 말하면 너는 감당할 수 있을까?

     

    사람들은 역지사지를 알지만 정작 자신에게 적용하진 않는다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 의식구조를 갖었다면

     

    남에게 함부로 말을 할 수 없는 원리이다

     

     

     

     

    상식이라는 수준에서 지금 풀어서 길게 썼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인터넷은 나이가 어린 친구들이 많이 있기 마련이고

    요즘은 그때와는 또 판도가 다르다

     

    나도 나이를 먹었지만 

    중장년층도 많다

     

    우리가 대단한 성인군자와 전문지식을 갖춘 사람은 아닐지라도

    생각해보면 이중잣대나 억측등 잘못된 사고방식으로

     

    판단하고 재단하는 습성들이 있다 / 삶은 그런 실수를 통해서 배우는 것일수 있지만

     

    그것이 현실인 사람들은 상처로 인한 <자살>과 노이즈(비방)로 인한 <사업실패>로 연결되어 있다

     

    나는 이런 점을 다 감안해서 우리가 해야될 말과 하지 않아야 될 말을 이야기할 수 있어야 된다는 것이다

     

     

    이렇게 얘기하면 일반인들에게 너무 과한 압박을 주는것으로 생각할 수 있겠으나 / 나도 일반인임 ㄷㄷ

     

    그 정도면 무엇에 대해서 얘기할 주체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 / 인터넷이 무서운건 집단쏠림 현상

     

     

    나 역시도 부족한 부분이 많은데... 그렇게 얘기하면 말을 할 수가 없게된다 이래서는

     

    어떻게보면 표현을 매우 제약할 수 있기에 배우는 부분도 많지만

     

    우리는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배우고 하는 사회교육과정이 있기에

     

    보수적인 태도는 문제가 될 수 있으나 몰상식한 태도 또한 용납될 수는 없음을 알아야한다 / 일베나 각종 커뮤도 예전 같이 폐쇄적이거나 하지는 않다 + 수준이 많이 오픈되고 다양성에 대한 인식도 밝아짐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나의 관점이고

     

    나 역시도 개똥 많은 글들중에는 문제점들이 분명 있겠지만

     

    전반적인 방향은 자신이 있다

     

     

    뛰어쓰기나 맞춤법은 틀릴 수 있으나

    글의 내용은 무엇을 이야기하는지 알 수 있는

    그런 수준이 내 수준이라면 그러하겠다

     

    상대적 국뽕보다는 절대적 국뽕마인드로 (합리적 올바른 방향 지향)

     

    중국처럼 모든걸 지들꺼라고 우기지 좀 말고~

     

    엘레강스하게 우리껏을 더 우리것으로

     

     

    남의 것을 보면서 창의적으로 변형하여 더 우리 것으로ㅋ

     

    이게 바로 2021년 창조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혀줄

     

    <절대 국뽕해야하는 이유>이다

     

     

    깔거면(Diss) 합리적으로 까되 그것이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항상 깔려 있어야하고

     

    응원은 말할것도 없고(빠순이 빠돌이는 별 매력없음/물론 내 생각 ㅋ)

     

     

    모든 것이 당신의 삶이 아니라 생각하지말고

     

    이정도의 기본적인 수준은 되어야 당신의 가치에 대해 평가하고

     

     

    그 사람의 흥망성쇄에

     

    어떤 말을 하여도 자격이 있는것이다 (책임감을 갖고 말하라)

     

     

    손모가지를 거시겠습니까?

     

    y e s  OR   n o

     

     

    왜?

     

    남이 망하길 바라는 사람은

     

    자신의 못난 모습을 상대에게 투영하기 때문에

     

    나쁜 에너지가 나오는것이다  / 그 때 우리는 그러했다  지금은? 

     

     

    난 이런 점에서 영구아트 boss인 심형래의 직원들 월급 지급문제와 회사내에서 관계 문제

     

    잡음들이 많았지만 영화인으로서 sf전대물? ㅋ 이 시사하는바는 도전없는 영화세계에

     

    큰 도전을 한 인물에 대한 평가가 너무 낮아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있고

     

     

    차근차근 쌓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기엔 준비한 한방이 너무 미약했던 것이다 /일본도 그런거 엄청 많은거 같음

     

    다만 전체를 볼 때는 그의 행보를 과연 그렇게 저평가 했어야 했는지가 내가 갖고 있는 의문이다 / 역시 의식이 !!!

     

     

    아무튼 이와 같은 맥락으로 손흥민이가 잘되는 마음은 나도 똑같지만 / 아니 더 할지도 몰라

     

    무조건 손흥민이 아니라 ~  손흥민은 이래야 더 잘되고 우리 국대에도 좋아라는

     

    마인드로 손흥민 제거설을 주장하는 나이지만 / 최적의 클라스를 유지할 수 있는 포지션은 따로 있다

     

     

    무조건 손흥민을 대표팀에 끼우고 어벤져스 같은 마인드로 생각하는 국민들 입장에서는

     

    그리고 개인적인 영예와 수입적인 부분을 생각하는 손흥민 입장에서는

     

    그냥 대충이라도 경기 뜨고 광고찍고 하는 방식이 여러모로 자기에게 좋으니

     

    그렇게 할 것이다 / 내가 왈가왈부할 문제는 아니지만 말이햐

     

     

    사람에겐 우선순위가 있다

     

    그게 돈이고 그 다음이 자신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가치들일 것이다

     

    명예라던지 사명감 같은거 등등

     

     

    일본 올림픽도 그렇고 여러 스포츠가 현재 침체되어 있는데

     

    과거 영상이나 다른 방식으로라도 우리가 앞으로 재개될

     

    경기를 위해서라도 스포츠팬은 팬대로~ 관계자는 관계자대로~

     

    더 꿀 떨어지는 준비를 해야할 필요가 있다

     

     

    우린 다 다르지만 남의 이야기를 듣고 합리적인 결정을 해야한다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가"

     

    아니면

     

    "나와 다르다고 틀린것인가"

     

    이것을 구분해내는 네티즌들의 의식함양이 무엇보다 절실한 요즘이다

     

     

    - 뚜드려 맞으면서 고통을 느끼고, 포기하지말고 영원히 깨어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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