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과 사랑에 빠진 남자를 보면

요즘 사회의 흐름으로 볼때

 

컴퓨터 ai 사랑에 빠지는 

 

영화 she 가 있었고

 

 

기본적으로 사람들 애완동물 겁나 좋아해서

 

그쪽도 같은 방식이고

 

 

무엇이든 빠지는 것은 나쁜게 아니다

 

다만 인간의 삶을 바꾸는 정도의 중독은

 

뭐랄까 사회의 위기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애낳지않는 사회, 그렇다고 강권하는 사회

 

자연스럽게 사회는 굴러가야함에도

 

이기심과 사람과 사람이 소통하지못해 애정을 느끼지 못하는

 

불통의 사회는 아닌가 진단이 필요하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해 세상은 쌍방일 때 가장 완벽하다

 

허나 단방향 통신인 tv 스마트폰 애완동물 인형까지

 

자신들이 소중히 생각하는 것들과의 나름 소통을 하고 있다고 생각들은

 

 

하시겠지만 정작 인간과의 소통 다시 말해 제대로 된 소통을 기피하는 사회문화적 현상으로

 

보여진다 우리는 왜 두려워 하는가 회피하려하는가 무엇이 우리를 그렇게 만드는 것인가

 

이런 질문을 해야될 시점이고

 

 

더 이상 상처받지않기 위해 어떤 말도 선택도 하지않는 잘못된 흐름은

 

우리에게 획일적인 흐름을 갖게한다

 

이전 영상을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인간에 대한 관심과 마음이 확실히 식어있음을 느낀다

 

그것을 반대로 인간에 대한 혐오와 증오 같은 감정의 반영이라고도 볼 수 있고

 

 

우리는 내재된 감정을 다 표현하지 않고 살아도

 

라이프스타일에 의하여 그 사람이 어떤쪽을 지향하는가가

 

어떤 생각을 하는가를 드러내는 부분이기도 하다

 

본인만 모를뿐 

 

 

숨기려할수록 도드라지게 되있는데

 

그런 것들이 병리현상이 되기전에

 

우리가 스스로를 잘 관찰하여 더 나빠지지 않는 삶을 살려고 노력해야겠다

 

 

인형과의 사랑, 동물과의 사랑

 

인간과의 사랑

 

어떤것도 지나치면 모자란것만 못하다

 

지나치면 사랑이 아니라 구속이고 집착이 된다

 

이런 분명한 매커니즘을 제대로 알고 우리가 사랑을 한다면

 

 

조금 더 사랑이 함께 할줄 아는 사랑으로 성숙하게 만들 것이다

 

사랑은 내가 좋아한다고 상대를 통제하려는 것이 아닌

 

좋아하는 것을 표현하고 존중하는 자세를 갖고

 

 

그 와중에 미성숙한 자신을 발견하고 또는 상대의 잘못이 있을땐

 

그것을 감싸줄 사람이 될 수 있는 자신을 만드는 게

 

만남이고 사랑이고 ~ 사귐이고 결혼이다

 

 

우린 잘못된 가치관의 형성으로 무조건 나는 옳다고 잘못 생각하고

 

외부의 뜻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살면 결국 우물안 개구리 된다는걸

 

잊지말도록 하자!

 

 

어차피 결론은 내가 선택한 것이니까~~

 

 

남편보다 애완동물을 소중히 여긴가던지~

 

ㅋㅋ 반대도 마찬가지고

 

부인보다 애완동물 소중히 여기는분들 반성하시고~~

 

 

취미보다 함께하는것을 꺼려하는 분들도 반성하시고~~

 

 

 

상대가 원하는 것은 전혀 존중하지 않으면서

 

자기가 원하는대로 하길 바라는 사람들 반성하시고~~~

 

균형이 있어야 합니다

 

 

일중독 반성하시고~~

 

모든 중독자들 잘못된 선택임을 아시고~~

 

 

대화하고 소통하지 않으며

 

감정과 이성에 대한 지적 노력과 함께 하는 활동을 하지않으려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상대를 억지로 짜맞추거나 나에게 맞추려

 

하는 강압적/수동적 스타일 갖으신분들 반성하시면

 

 

우리의 내일은 분명히 우리가 원하는 만큼 좋아질거라

 

장담합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패라도 진것이 아니다 / 제대로 알고  제대로 선택을 할줄 알아야 한다  / 확실히 승률이 높아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