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이 잘 잡힌 사람은 어렵다! 그래서 더 매력있다~

균형의 정의는 "

• 기울거나 치우치지 않고 고른 상태"

이러하다

 

 

그럼 수치로 표현할 수 없고

 

주관안에서 균형을 잡는 것은 어떻게 가능할가?

 

 

답은 평균값 + 선택적 방향

 

 

균형은 어떠한 방식으로든 설명할 수가 있는데...

 

심플하게 예를 들어 설명해보도록 하겠다

 

 

 

사람의 외형을 보면

 

이쁘다는건 사람마다 주관적 개념이면서

 

평균적으로 보면 경향이 대체적으로 생각하는 외형이

 

사람들의 선택임을 알 수 있다

 

흔히들 말하는 이쁘고/잘생겼다는 사람들 말이다

 

 

그런 사람들의 특징을 보라

 

이런식으로 자근~ 자근~ 분석적으로 보면 이유가 다 있다

 

눈이 크고 코가 오똑하며 누가봐도 아름다움을 느끼며 선해보이고

 

멋지다  / 몸매 /목소리/ 작게는 개별적인 취향차이가 큰차이라면 그러하다

 

 

가끔 뚱뚱한 사람을 좋아한다는 사람도 있다는데

 

난 그거 모르겠다 ㅋ 그냥 자기가 선택한게 뚱뚱한데 

 

그 사람이 좋아서 합리화로 후려치는거란 생각정도만 든다

 

 

추상적이고 개인적일수도 있는 개념이 미신처럼 신념화가 되면

 

여자들은 성형수술에 미치고 남자들은 능력위주의 사고방식을 갖는것에

 

편중되어 세상은 인간성을 상실한 시대로 가게된다

 

 

왜냐하면 그런 사람들이 사회의 기득권층에 포진해 있을수록

 

반사적으로 자신이 그렇게 되야하고 롤모델이 되어야하는 사회의 외모지상주의, 능력주의가 팽배할수록

 

사람들은 인간성에 대한 갈구보다는 오히려 성공프레임이 쏠려 내적가치들에 대한 비중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현재 한국 사회는 이런 특징이 있던 시대를 헐떡거리며 넘어가고 있는중이지만

 

아직도 가야할 산은 높고도 험하다

 

 

올바른 사회와 삶은 균형안에 다 들어간다

 

외모 x 능력 x  균형잡힌 모든것 x 나 x 국가 x 세상

 

 

진보하기도 퇴보하기도 하는 오늘 우리는

 

무엇을 원하는가에 따라서 향방이 달라진다

 

 

물질? 정신? 적절한 무엇?

 

어디로 갈 것인가

 

방향없이 표류하는가

 

 

그렇다면 목표를 정하고 

 

하루에 1개의 습관을 만들어보자

 

일주일이면 7개

 

한달이면 30개

 

일년이면 365개

 

 

우리의 삶의 루틴은 그렇게 많지않다

 

다만 그것을 알고 규칙적으로 행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지며 잘못된 습을 얼마나 절제하고

 

통제된 삶안에서 결정하고 추진력있게 살아가는가가

 

지금의 현실을 바꾼다

 

 

노숙자가 부자가 되고

 

부자가 노숙자가 되며

 

역전과 전도가 매일 일어나는 일상의 다반사속에는

 

 

우리가 상상하지 못하는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우리는 한치 앞도 모르지만

 

너무 많은것을 알아버려서 게을러지는지도 모르겠다

 

나를 아는것이 세상을 아는것이고 효율을 아는것이다 

 

 

세상은 그냥 얻어지는 것은 없으며

 

그만큼의 집중과 노력을 통해서 값어치를 내안과 세상에

 

만들어내고 인정을 받기 시작하면 그것이 하나의 패턴을 알게 되는것이다

 

지금의 성공이 미래의 성공이 될 순 없지만

 

유사할 것이다 그런면에서 영원한것은 없다

 

그 차이를 알아야한다  

 

 

인생은 수많은 문중 하나를 열고 들어가 그 안에 주어진 길을

 

걷는것과 같다

 

그 길을 되짚어서 나와 다른길로 갈수도 있으며

 

무기력해질수도 있다 그것은 전혀 이상한것이 아니다

 

그 이유를 알면 방향이 보이고 걸어가면 된다

 

 

힘이 나지않는 이유를 정확히 알아야만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어리석음안에서는 현명한 선택을 할수 없다

 

 

우린 현명해지기 위해 노력해야한다

 

그 끝은 적어도 웬만해선 어리석은 행동과 말

 

선택을 안하는 것이겠지만

 

내가 걸어보지못한 경험의 영역에서는

불꺼진 어둠처럼 한치도 알수가 없는

칠흙이다 

 

 

그러니 자만하지마라

 

누구도 너에게 길을 가르쳐주지 않는다

 

걸어본자도 너의 길을 응원해줄뿐 ~ 내가 성공했다고

 

똑같이하면 너도 성공할 수 있다 확신해줄 수 없는 이치다

 

 

 

에베레스트를 오를때 먼저 걸어간 사람의 족적을

 

따라갈수도 있겠으나

 

나만의 루트를 개척할수도 있다

 

그러나 눈덮인 산은 매우 위험하다

 

더군다나 아무도 걸어가지 않는곳엔 어떤 무엇이 있을지 전혀 감을 잡기 힘들다

 

크레바스로 빠져 모든게 끝날 수 있는 순간도 올 수 있고

 

강풍과 폭설로 생명을 잃을 수 있는 순간을

 

예측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들의 언어로 표현하면

" 산이 허락한 사람만 그곳은 오를 수 있다" 고 들은거 같다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지고

 

전문가도 실수를 하고

 

인간은 나이를 먹으면 여러모로 퇴보하고

 

그것을 줄이는데 목적이 있어야한다

 

 

 

상향하는 삶, 하향하는 삶

 

그때 그때 적절하게 자신의 상태에 따른 선택이 필요

 

산을 오를때 조심해야하는 것과 내려올 때 조심해야하는 것은

 

다르다  /  모르면 해보라 그럼 알게 된다

 

 

 

 

우리는 잘하는것에만 방향이 있다보니 남을 무시하고

 

밟고 올라 최고가 되는것에 혈안이 되어 정작 그런 세상에서 1등을 시기하고 경계하며 갈망하지만

 

그런 1등은 언제나 불안한 마음으로 자리를 내줄것을 전전긍긍하며 살아가는 잘못된 성취의 과정과 결과로

 

우리의 괴로움은 행복하지 못하다  /남과 경쟁하지말고 내안에 나와 싸워라

 

 

남이 갖은것보다 내가 갖은 것에 감사하며

 

더 나아가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더 행복한 사람이라는걸

 

아는게 중요하다

 

 

균형은 정의내릴 수 없다

 

내가 찾아서 배우고 선택하는 것이다

 

사회가 어쩌튼 그거슨 사회의 통념일뿐

 

그것을 따르는 것은 그저 편승해서 가는것이다

 

 

적어도 생각을 할 수 있고

 

더 큰 세상을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려면

 

작은거부터도 말하고 지키고 이뤄가야겠지만

 

반대로 너무 이상에만 집착해서도 안된다

 

 

꿈이 있는것과 없는것의 차이는

 

방향의 차이라 보는데

 

뭘 하고 싶은게 없으면 그냥 하고싶은거 하면된다

 

하고싶은게 있다면 그것을 하면된다

 

 

다만 그 꿈이라는것도 좁게 보면 다 거기서 거기 아닌가?

 

돈 많이 버는 연예인 그런거? 돈 많이 버는 기업가?

 

 

그러나

 

해탈한 부처? 이런 사람이 있는가싶다

 

ㅋㅋ

 

큰 프레임에서 우리가 어떠한지를 잘보고

 

말을 앞세우기보다 각자의 저울로 세상의 가치들을

 

잘 재야한다

 

그것이 틀릴지라도 ~ 일단 재고본다

 

 

다만 리스크를 줄이는거라면

 

생각시뮬레이션과 인터넷으로 남들의 삶을 볼 수 있고

 

티비에도 가상인생시뮬은 계속 돌아가고 있다

 

 

선무당의 잡소리에도 우리가 정신만 차리면

 

혜안을 얻을 수 있으나

 

그것이 휘어잡히면 패가망신을 면치못한다

 

 

<균형은 균형이다>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각자의 균형을 찾아가는

 

하루가 되어보자!

 

잘못된 길이 수렁이라도 빠져나올 의지(마음)와 힘(방향)이 없다면

 

총 없이 전쟁터에 던져진것과 무엇이 다르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