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 노벨상’ 받은 그레타 툰베리, 유엔 연설 풀버전 보니[출처: 중앙일보] ‘대안 노벨상’ 받은 그레타 툰베리, 유엔 연설 풀버전 보니

 

 

 

소녀는 위대하다

 

어린 네가 늙은 우리보다 훨씬 낫구나

 

스웨덴 정치인이 될지도 ㅎ

 

 

아무튼 리더는 카리스마가 있어야하고

 

지지를 받아야한다

 

 

대중을 이끌지못하면 그것은 흘러가는것이지

 

리드해가는것이 아니다

 

 

세상을 변화시키는 소녀의 목소리에 힘이 실려있고

 

나는 저 상황을 매우 이해하기 힘들었다

 

그 이유는 어른들이 못하는걸 소녀가 해야겠다며

 

나온 상황이나

 

모든것들이 잘못되어 있다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이것은 아주 중요한 포인트이다

 

 

"자연에 특이한 현상이 있을 때 그것을 가장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동물들이다"

 

인간의 무딘 의식으로 세상은 많이 [황폐화]되어 왔고 앞으로도 가중될 것이다

 

소녀뿐 아니라 남녀노소 내.외국인을 막론하고 모두가 한 목소리내어

 

우리의 지구를 살리자고~ 외쳐야 되는 시점에 직면해 있는것이다

 

 

이것은 지금과는 다른 사회의 시스템을 변화시키기 위한 과정도 당연히 필요할것이고

 

태양열 등 대체자원에 대한 전환이 총체적으로 필요하다

 

 

아무도 바꾸지않고 말하지않으니

 

소녀가 속상해서 울분에 차 

 

환경을 살리자고 말하는 부분을 우리는 외면해선 안된다

 

 

우리의 세상이 코로나로 한번 망가졌고

 

환경오염으로 기형아, 장애와 같은 정신과 신체건강에 이상이 생기는 것이다

 

 

지구세상과 여러분은 한몸입니다

 

그런데 이 세상을 망치겠다고요?

 

모두가 죽는 선택입니다 

 

 

"다시한번 튠베리의 감정에 공감하며 우리가 더 이상 부끄럽지않게 

 

목소리를 내어 우리사회의 <진정한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