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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만의 생각, 나만의 시간이 필요한
    카테고리 없음 2021. 1. 2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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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쓸데없이 바쁜 현대인들에게는

     

     

     

    세상에는 수많은 생각들이 있고

     

    타인의 생각에 공감이 가기도 아니기도 하다

     

     

    그러나 내가 진심 뼈속까지 공감하는건

     

    극히 드물다

     

     

    그건 큰틀에서는 방향이 같으면서도 다르고

     

    마치 나무의 가지가 하늘에 손을 뻣는 방식이 그러하듯

     

    (우리의 모습을 잔가지에 비유)

     

    반대로 뿌리를 내리는 방식에 대한 비유

     

    역시 동일하게 이해할 수 있겠다

     

    (잔뿌리에 비유)

     

     

    다름이 존중되는 사회에서

     

    나만의 생각이 없는것은 

     

    슬픈일이 아닐 수 없다

     

     

    무조건 남의 생각에 공감되는척

     

    하는건 별생각 없는 사람들이 하는 방식이고

     

     

    정말 자신의 생각이 서있는 사람은 그 차이가 큰차이임을 알고

     

    중요한 분기점에서 왜 그런가에 대한 이야기를 할 수 있어야한다

     

     

    개인적으로 내가 만들었다고 생각되는 ㅋㅋ

     

    "영혼이 없다" 과거에 시초발언설 ㅋ

     

    는 의미의 발언은 우리가 겉치레에 너무 젖어있다보니

     

    진정성과 예의를 혼동하여

     

     

    상대에게 반복적으로 실수를 하는 무례를 범하는걸 이야기한다

     

    나만 느끼고~ 그런건 분명히 아닐것이다

     

    그만큼 겉치레를 중시여기는 사람들도 많긴하겠다만

     

    나는 그런 사람이 아닌지라

     

    오히려 그런 사람들까지 거르는 편이다

     

     

    누구나 상투적일 수 있고, 상투적인 습을 피할 수 없다

     

    다만 이것이 고착화되면

     

    그 시점부터 치레가 되는것이다

     

    그래서 오히려 사람은 처음 본 사람이 더 유쾌할 수도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런 의식이 없는 사람들에게 의식을 전달하여

     

    바뀌기를(?) 바라는것은 어리석음이라 말하고싶다

     

     

    머리속으로 무언가를 생각할수록 잘못되는 관계의 폐단이다

     

    생각은 말속에 뭍어나고

     

    정녕 그 표현이 서툴지라도 큰줄기를

     

    읽어낼 수 있고

     

     

    작게는 "오해를 할 수 있다" 말할 수 있지만

     

    크게는 "오해가 아님"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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