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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들과 있어도 외로운 사람, 혼자 있어서 더 고독한 사람
    카테고리 없음 2021. 1. 18.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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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은 흔히들 사회적 동물이라 말하지만

     

     

    현대의 호모사피언스들은 그렇지않다

     

     

    결국 자신의 선택을 가장 중시여기는 생명체로 진화되어 왔고

     

    그것이 잘못된 부분에선

     

    너무 이기적인 모습을 보인다

     

     

     

    외로움은 무엇이고

     

    어디서 오는것일가

     

    사람들과 시끄러운 대화속에 

     

     

    정신없이 지나가는 소음과 시간속에

     

    사는것을 우리는 덜외로움이라고

     

    느끼는것일까

     

     

    나의 정의는 간단하다

     

    그렇게 느끼기 때문에 그런거라고

     

     

    그렇다면 비슷한 감정인 고독역시 그러한가

     

    맞다

     

     

    너 참 똑똑하다? ㅋ

     

     

    감정은 학습되어 온 것이며 인식되어지는 것이다

     

    마치 로보트에게 감정이 없는것은

     

     

    로보트에겐 감정을 느낄 수 있는 회로가 없기 때문이다

     

    다만 상황에 따른 설계를 할 수 있을뿐

     

    고유의 특성을 심는것 

     

     

    뭐랄까나 난해한 문제일 것이다

     

    사람마다 감각을 느끼는 수준이 다르듯

     

    세상을 인식하고 사물을 인식하는 수준도 다르며

     

     

    단어를 사용하는 방식도 다르고

     

    말하는 섬세함과 표현하는 방식의 결도 다르다

     

     

    우린 생명체이다

     

    진화와 퇴화를 함께 병행하는

     

    역대 최고의 두뇌를 가진 동물에 장이라

     

    불리는 인간이

     

     

    최근 한국사회에서는 갖가지 문제들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미개하다, 혐오...기타 등등

     

    동물보다 못한....우리의 삶

     

     

     

     

    지능이 뛰어나서 더 탐욕스럽고

     

    저급한 삶이 펼쳐지는지도 모르겠다

     

     

    정말 우리가 원하는 삶이 이것은 아닌데

     

    왜 우리는 이러는 것일까

     

     

    결국 탓을 하려면 남을 봐야하고

     

    핵심을 알려면 나를 알아야한다

     

     

     

    세상에 문제가 아니고

     

    나의 문제이며

     

    내가 고쳐지면 우리가 고쳐지고

     

    우리가 고쳐지면 세상이 고쳐진다

     

     

    이런 단일화된 생각에 우리의 미래가 달렸다

     

     

    이것을 알지못하면

     

    계속해서 인간은 시시비비, 감정의 파편들에

     

    시달리며 또다른 내일을 오늘같이

     

     

    괴롭고

     

    고통스럽게 살것이다

     

     

    사람들은 말한다 행복하게 살고싶다고...

     

    나는 말한다 그 길은 행복해질 수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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