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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자 확인은 중요할까?
    카테고리 없음 2021. 1. 15.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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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전적의미

     

    친자

    친자란 부모에게서 태어난 자녀인 친생자와 입양에 의하여 자녀가 된 양자를 아울러 일컫는 말이다.

     

     

    조금더 본질에 충실한

     

    친생자란 단어가 친자를 표현해주는 정확한 단어이다

     

     

    내 자식이냐 아니냐를 가르는건 DNA 채취를 통한 감별인것 같은데

     

     

    여기서 중요한건

     

    여태까지 잘살아온 사람이 이것으로 인해 잘못될수도 있고

     

    의외로 아닐 수도있다

     

     

    하지만 이게 상황에 따라 가정에 따라

     

    다 해석여지가 충분히~~ 개인차가 존재할 수 있어서

     

     

    그것들에

     

    대하여 속속들이 살펴보도록 하겠다

     

     

    일단 여기 두남녀가 있다

     

    남자든 여자든 누군가 바람을 피우다

     

    혼기가 되어 결혼을 제촉하여 결혼에 이르렀다

     

    (애가 들어서서 하는 경우...가 은근히 있을것)

     

     

     

    물론 두관계는 당연히 섹스가 있었던 사이이기에

     

    애기도 그런 의미에서 남자든/여자든 생겼다고

     

    생각할 수 있을것이다

     

     

    여기서의 포인트! 랩가사에도 나왔던가 그렇지만

     

    "내 자식이 아닐거다?"라는게 뭔 쓰레기 같은 생각인가

     

    싶지만 이것은 막장스러운 의심만은 아니다

     

    왜냐하면 여자가 얼마나 문란하느냐에 따라서

     

    충분히 있을 수 있는 트랩(함정)이기 때문이다

     

     

    둘이 분명 사랑하는 사이라 생각하고 살았겠지만

     

    여자는 나를  더 사랑해주는 사람을 더 찾고싶었던

     

    것이다 그래서 이 남자 저 남자의 능력과 사랑의 정도를

     

    체크하며 살다보니 어떻게 애가 들어서게 되어

     

     

    걔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놈으로 골라잡앗다 보면된다

     

    "나 결혼해~~이제 그만 만나!"

     

     

     

    물론 이것은 대한민국 OR 세계 여성들이 다 그런것은 아니니

     

    글의 취지를 오해말라

     

    그런 사람이 있다는것이다

     

    여자든........ 남자든..........

     

     

    예전에는 혈액형이 달랐던가에서부터

     

    여자의 남자관계를 아는 남자의 의심까지

     

    친자확인이 진행되어 99.9% 아닙니다가 뜨는

     

     

    드라마가 현실로도 그렇게 표시되지않나 싶다

     

     

     

    솔직히 말해 여자입장에선 마주하고 싶지 않은 현실이되는 것이지?

     

    걔중에는 그런 미혼모도 있을것이다

     

     

     

    대게 여자와 남자는 다른 생각일수 밖에 없다

     

     

    여자: 내 몸안에 누군가의 정자가 들어와 하나의 자식을 갖게 된것에 충분히 고마워하지만

     

    남자: ㅅㅂ 내 자식도 아닌데 섹스햇다고~ 내것이라 생각할 수 없다( 이런 경우는 문란해도 내 자식일수도 있으니 뭐 상황이야 어쨌거나 최소 내 자식인건 가져가야 안정된 삶을 살 수 있을것/ 무책임한 방관자 스타일과는 결혼 후에도 잘못된 가능성이 높긴함)

     

     

    이렇게 아주 극명하게

     

    남녀가 다른차이를 보인다

     

     

    내 뇌도 위에 생각과 똑같다

     

    아무리 섹스를 하고 미래를 약속했어도

     

    내가 그녀의 담보나 어떤 세컨이였다면

     

    나의 결정, 결혼에 있어서 세컨으로 생각할만한 여지가 충분히 주어지는것이다

     

     

    물론 이것은 어디까지나 역행적으로 결과에서 이전 상황을 도출해낸 것이지만 말이다

     

    법적공방이나 뒷통수 맞는 상황에 따른 해석이지만 말이다

     

    어쨌거나 행동에 따른 분석과 이해는 이런 맥락이라는거

     

     

     

    그렇게 두 연인이 결혼하여 현재도

     

    잘 살고 지금도 모르고 잘 살고 있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만약 ?  알게된다면~ 알수없는 혼란과 회의감이 들것은

     

    분명하다

     

    배신감 같은것이고~ 내가 살아온 삶이 부정당하는 느낌을 지울 수 없을것이다

     

    그래서 난 친자확인을 하라고 얘기하는것이다

     

    비용은 해보지않아서 모르겠고~

     

    정확히는 국가관리시스템으로 만들어야된다고 생각

     

     

     

     

    물론 대전제 자체를

     

    남자입장에서

    ㅅㅂ 나도 여러 여자랑 놀아봤고

     

    혹시나 여자가 설령 그랫다쳐도 난 이여자랑 평생갈끼다

     

    한다면 충분히 잘 살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그게 아닌 사람들은

     

    친자가 아님이  밝혀지면

     

    "더욱~더"

     

    충격이 매우 클 것으로 생각된다

     

     

    실제로 그렇게 모르고 살아가고

     

    오늘도 살고 있을 사람들이 분명있다

     

     

     

     

    남자입장 / 여자입장 / 자식입장

     

    다각도로 생각해보면

     

     

    모르고 사는게 좋을수도 있겠단 생각이 대체적으로 드는 생각이고

     

    설령 알거 같아도 이해하는 측면에서 살아도

     

    자식에게 알려주며까진 살진 않을거라는 생각이다

     

     

    여튼 무책임한 남자새끼 / 여자새끼 할거없이

     

    미혼모를 만들지만

     

     

    우리사회의 성숙을 위해선 자녀관리 시스템도 더 확실히 만들어야 할 것이며

     

    무책임한 섹스를 방지하기 위한

     

    사회시스템의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

     

     

     

    마이클잭슨, 투팍등의 가사에도 그런 내용이 있다

     

     

    미혼모만 무조건 돕는건

     

    밑빠진 독이라고 생각한다

     

    물붙는건 <무조건 돕는거이고>

     

    깨진 항아리는 <무책임한 사람들의 섹스>이다

     

     

     

    사회구성원의 의식적 성장을 장려하지 않으면

     

    결국 그 큰 결과값을 사회가 치닥거리를 해야한다

     

    비용/노력 말할 것 없다/ 개인의 잘못을 스스로 인식하게 하여 사회문제로의 확대 재생산을 막아야한다

     

     

    이 글을 쓰게된 이유는

     

    사회가 생각보다 자유롭게

     

    우리의 삶을 통제하고 있지아니한데

     

    그게 자유냐? 라는 의심에서 시작되었다

     

     

     

    법적제한이나 통제가 단순히 범법이나 특별한쪽만 이야기 할것이 아니라

     

    전반적인 삶을 통제해줄 수 있는 시스템으로

     

    성장해 나가야한다는 것이다

     

     

    우린 스스로 잘하지못한다

     

    도와줘야하고~ 함께해야 한다

     

    그럴려면 국가가 국민의 의식을 계몽시켜 나아가야 할 책무가 있고

     

    국민은 언제든 개인자유와 함께 국가의 신뢰받는 시스템에 함께해야 할 의무가 있는것이다

     

     

    그런 모두가 믿고, 함께 살아숨쉴 수 있는 사회를 나는 그린다

     

    세상은 생각보다 사각지대가 많고, 내 수준에서만 봐도 엉성하다

     

     

    우리가 정말 원하는 세상은

     

    머리속에서도 디테일하지 않다

     

     

    나는 그런 세상을 세밀하게 그리는 사람을 지금까지 보지못했다

     

    단순히 <이상>이라고 말할뿐

     

    현실로 만들 액션을 하려고는 하지않는다

     

     

    서태지의 가사가 대뜸 생각난다

     

    ... 세상이 오길 바라네

     

    음악에서 보여줬지만 / 우리는 계속 세상을 체인지 시켜야한다

     

    이대론 안된다!

     

     

     

    망상속에서 막연한 <천국>이라든지 그런~ 종교적 신기루만 쫓고있다

     

     

    일례로

     

    목사랑 성관계한 마누라가 의심되서 친자확인해보니

     

    목사 자식으로 판명된거 생각나네 ㅋㅋ

     

     

    암툰 내가 알고 있는것만 존나게 많은 사례들이 있어서 이 얘기가 하고 싶었음

     

     

     

    - 우린 거짓된 삶속에서도 참됨을 찾아 나아갈 수 있으나,

     

    의지가 없으면 꺾이는건 순식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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