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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슴 깊은 곳에서~~ 감사
    카테고리 없음 2021. 1. 13.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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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표현으로는 쉽게할 수 있고

     

    그렇다고 말은 하지만

     

     

    실제로 그것을 정말 얼마만큼 제대로 갖고 사는가는

     

    또 쉽지않은 무게감이 있는데

     

     

    감사하다는 것

     

    고맙다는 것

     

    사랑한다는 것

     

     

    그것은 매우 무한하고

     

    고귀한 것이라

     

     

    쉽게 말한것으로는 다 담을 수 없는

     

    인간의 표현이다

     

     

    그래서 아는자는

     

    자꾸 고개가 숙여질 수 밖에 없는것이다

     

     

    인간을 티끌에 비유하며

     

    그 겸손한자들을 밟고 권세를 누릴려 할 것이 아니라

     

    내안에 오만의 숨통을 조이는

     

    표독한 재판관이 되어야 하는것이다

     

     

    Open your e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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