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언 돌려까기

동물만큼 기분 좋은 친구는 없다. 그들은 질문은 물론 비판도 하지 않는다.

 

- G.엘리어트

 

 

물론 위에 말을 전부 부정하지는 않으나

 

인간은 동물수준이 아니라고 보기에

 

질문과 비판에 부정적인 프레임을 씌우는

 

저 이야기의 틀 자체가 

 

받아들임에 매우 서툰 사람이거나 부정적인 사람임을 알 수 있다

 

 

나쁜것도 무조건 옳다고 하는게 사람이긴하나

 

난 그런거엔 관심없고

 

적어도 사람이 할 수 있는 기본 수준조차

 

 

더 낮게 저평가하는 인식수준으론 

 

동물같은 무관심과 갖은 능력조차 퇴화시키는

 

역발상을 가져다준다

 

 

저 같은 하나의 문장으로 표현하면

 

우린 길을 가다 모르는 사람을 보면 화가나지 않는다

 

그러나 아는 사람은 나를 화나게 한다

 

나는 이렇게 정리한다

 

 

 

이것은 인간이긴하나

 

사고능력의 차이로 서로간의 간격을 좁히지 못해서

 

일어나는 충돌지점이지만

 

 

이것을 슬기롭게 못할빠에야 명언제조기님처럼 그냥 피하면 슬기라고 말할 수도 있으나

 

나는 그것을 극복해야 인간의 기본옵션 능력을 활용하는거라고 본다

 

 

안되는걸 하라는게 아니라 할 수 있는데 안하려는게 문제라는거

 

진보와 보수는 

 

어디까지나 단어일뿐

 

대상 자체를 규정할 수 없다

 

예를들어 보수라고 하는데...진보적인 보수일수도 있고

 

그게 심지어 진보성향을 갖은 사람보다 더 진보적일수도 있다

 

 

우린 텍스트나 말정도에서 그 사람을 판별하기 때문에

 

정확히 알 수 없음을 잘 감지하지 못한다

 

정말 아는가는 다른문제다

 

 

 

쉽게 이야기할 수 없는 부분이라 말싸움이 전부인 경우가 허다하겠다

 

다만 하나의 단어 문장에 따라서 서로 다름을 줄기차게 주장할뿐

 

 

 

싸움을 위한 싸움이 아니라 어떤 대전제를 위한 투쟁이 되어야 할 것이다

 

목적지 없는 배는 표류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