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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정을 표현하되~ 감정적으로 되지않게~
    카테고리 없음 2020. 12. 2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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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박원순 관련 기사에 

     

    댓글이 산자에 대한 인권은 지독히도 챙기면서

     

    망자에 대한 모독과 사실정정에는

     

    외면하는 피해자 코스프레를 보면서

     

     

    난 매우 실망스러움을 감출 수 없었다

     

     

    영상에서

     

    "물타기 하지말라고!!?" 

     

     

    이런식으로 말을 하던데

     

    말의 뽐새에서부터 뭍어나는 성향이 느껴졌다

     

    그들은 연대를 하고 있을뿐 진실에는 관심이 없다

     

     

    박원순이 잘했든 잘못했든  사실 자체에 관심보다는

    여자가 피해자고 희생자인데

     

    그것에 대하여 보호는 못해줄망정 과거에

     

    남겼던 의혹들에 대하여 공개되고 이야기하니 불편하다는

     

    어이없는 태도를 보이는것이다

     

     

    솔직히 내 마음을 표현하면

     

    "너희들도 글러먹었구나" 이다

     

     

    세상 사람들은 팔은 안으로 굽고

     

    가재는 게편이고~ 고딴식의 흐름이 있고 그게 가장 세상편하게 사는법이긴하다

     

     

    나는 남자지면 여자의 편도 남자의 편도 아니다

     

    그냥 진실이 알고싶을 뿐이다

     

     

    그러다보니 썩어가는 것이고~ 꼬리짜르기나 나중에 도려내는 방식으로

     

    제거하는 쪽을 선택한다  <---이게 흔한 부정부패의 과정이다

     

    일단 힘을 모으고 공격하는데는 연대만큼 좋은게 없으니까...

     

     

    그러다보면 피해자가 가해자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문뜩들었다

     

    지은죄만 벌을 받아야지 왜 짖지않은 죄까지

     

    "덤탱이를 쒸워야 하는가"  사실 나도 개인적으로 범죄의 발을 딛었다 하면

     

    가중처벌을 원하는 편이며~ 그에 동의하고 동조하는 사람들까지도

     

    곱게보지 않는다 (변호사 판사... )

     

     

    아무튼 당신들이 정말 피해자를 위하고 박원순이 나쁜놈이라면

     

    어떤 팩트에도 해명 / 반박이나 준비하시면 될 것이다

     

     

    외면할 것이 아니라...

     

    이건 피해자 2차 피해가 아니라

     

    오히려 박원순이가 나쁜놈이라는 유죄입증을 할 시간으로

     

    피해입증을 하길 바란다

     

     

    그알 개인적으로 많이보는데...

     

    범죄자 쌔기들은 항상 떨드라

     

    (안절부절...횡설수설...당당한척...)

     

    냄새가 난다

     

     

    박원순의 확실한 죄라면

     

    부인 있으실거 같은데

     

    외도한거 밖에는 내가 볼때 없다

     

    공무원이 관계직원하고 부적잘한 관계를 맺은거랑

     

    공직자로서 공/사 구분 못하는거라고 봄

     

     

    그 이상은 내가 볼때 사안에 대한 판단은 <아직모름>이다

     

     

    그런면에서 피해자임을 주변분들이 더입증해주시면 되겠다

     

    서울시도 명예도 있고하니 그냥 넘어가질 않을 모양새다

     

    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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