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조심스러워야 하는 부분

나는

 

인터넷에 기사를 중심으로

 

댓글방식으로 포스팅을 하는편인데

 

 

사실과 관련된 내용

 

추측성이 아니라 엄연히 

 

공식적으로 내려진 결론에 대하서 이야기를 하기도 하고

 

그것마저도 불편한 부분이 없질않은데

 

 

현재 진행중인 의혹을 사고있는 일들에 대해서는 얘기할 것도 없다

 

대강 얘기를 하려면 최소한 그 얘기의 <출처>와 <관련사실>등

 

글에 "쪼"에 있어서도 확정짓는 방식이 아닌 추론정도에서... 여지를 냄겨두어야 한다

 

그래야만이 사람들이 그것을 잘못된 사실로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에 <나의 말이 가짜 뉴스가 되는거다>

 

 

물론 나는 블로거지 ~ 뉴스만드는 사람이 아니지않은가?

 

빠져나가고 싶다면 ....할말은 없다

 

이건 어디까지나 내가 생각하는 멋있음이니까

 

 

기사를 쓰는 프로들처럼

 

우리는 항상 주의가 있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개인블로그에서 많은 글들을 댓글처럼 남기다보면

 

분명히 실수가 있을 수 있을것이다

 

아니 잘못된 부분~  그것에 대해선 그리고 언제든 빠르게 수정할 태도를 가져야하며

 

 

적절한 선이라는건 분명한 사실에 대한 것을 기준으로 최대한

 

몰아가는 방식이 아닌 사실규명에 대한 구체적인 논리와 글에 대한 합리를 찾아가는

 

수준에서 글을 써놓는것이 조금더 자가검렬 성향적쏠림을 제어할 수 있는

 

스스로의 <가이드라인>이 될 것이다 

 

 

우리는 기자처럼 프로가 아니지만

 

프로들도 우리보다 못한 사람들도 많다

 

그런 점에서 스스로 퀄을 올리는 멋짐을 만들어보자

 

 

 

이것이 성장이고~ 그 동안 삽질한 것들에 대한 자정작용이라고 

 

나는 말하고싶다

 

 

대충하는건 누구나 할 수 있다

 

하지만 잘하는것은 잘하려는 사람의 마음가짐이 있어야 가능하다

 

물론 그 "잘"이라는 것도 사람마다 다르다는 것쯤은 당신도 알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