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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황속에 우리
    카테고리 없음 2020. 12. 15.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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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 속 사람들의 반응에는

     

    긴장됨과 과장됨

     

    이 스며들어 있다

     

     

    그것은 상황에 따른 선택이며

    의도치않은 당황이다

     

    어떤 사람은 초연한듯한것을 노련함이 최고라 말하지만

    난 그것보다 긴장된 새로움을 좋아한다

     

    자연스러움은 지루함이며

    익숙함의 연속이다

     

    무엇이든 예상했던 것이 반복될수록 안정감이라 말하겠지만

    나는 그것이 루즈함이라 말한다

     

    똑같은 말을  앵무새처럼 하는 사람보단

    다른 말을 송창식처럼 하는게 낫다

     

    익숙함에 길들어진다는건

    그런것이다

     

    내가 좋아하는것이 그것이 아니라

    그것이 날 좋아하게 만드는 것이다

    난 그냥 그걸 좋아하면 된다

     

    이런 생각은 자칫 독선적이며

    이기적인 태도를 만드는데

     

     

    누가봐도

    웃어야 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나는 안웃기다"라던지

    조화롭지 못한 성향을 만들기도 한다

     

    <성격이탈자>랄가나 

     

    그런 자신의 태도를 중심으로 상황속에서

    어떻게 조율해 나가야 하는지 모르는

    우리가 한쪽으로 치우쳐져 있는걸

    발견했다면~

     

    내가 정말 가야하고 가고싶은 길은

     

    모두안에서 나를 표현하고 너를 이해하는

    전체적 이해와 균형감을 말할 수 있겠다

     

    이것을 알지못하면 여전히 군중의 쏠림속에 흔들리다가 헤멜 것이다

     

     

     나는 <산의 정상>이 싫은 사람도 있다고 봐

    다리아프지...고산병...뭐가 기다릴지 알수 없잖아?

     

    맑은 물보다는 <흙탕물이 좋은 그런 사람들> 

    울고 웃고 투닥투닥 사는거 다양성 맞지?

     

    그게 너니까, 그럼 난 나의 길을 가도록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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