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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유리의 비혼출산, 그리고 동성애에 대한 시각
    카테고리 없음 2020. 11. 18.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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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거 없다

     

    출산은 축하할 일이고 장려할 일이다

     

     

    다만 문제는 본인이 스스로

     

    아이를 키우고 살아가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으냐는 거다

     

     

    이게 합법화가 안된 이유도

     

    혼자서 준비도 없이

     

    애를 낳는다는 것은

     

     

    재정적으로나 정신적, 육체적으로

     

    준비가 안된 상태를 의미하기도 하기에

     

    불안정적인 선택을 사회는 용인하지 않았던 것이다

     

     

    불보듯 뻔하다 둘이서도 힘든데 혼자 쉽다는건

     

    보통내기가 아니여야한다

     

     

    그런데 사유리가 그런 사회의 체계를 무너트리는?

     

    선택을 한것에 대해서는 매우 유감이다

     

    "의심이 많은 사람들은 소설을 쓸 것이다

     

    어디서 애를베서 남자랑 헤어져서 인공수정이라고

     

    뻥을치느니 ~~  아니 본인이 그렇다는게 오지랖은!!

     

    난 긍정적으로 본다 

     

    인과관계가 어떻든 다 함께 살아가야할 우리인거다

     

     

    문제는...

     

    냉정한 현실에서 특별히 사회에 의존하지 않고도

     

    본인 스스로 떳떳하게

     

    살아간다면 문제는 없겠다

     

     

    일반적으로 현재 미혼모는 국가에서 돕는것이 현실이다

     

    예전부터 한가정 자녀에대한 도움과 혜택이 있었다

     

    다만 개인이 그런것을 안받거나 모르고 사는 사람들도 있었지

     

     

    사회를 건강한 방향으로 이끄는 것은 위 정치하시는 분들이

     

    아주 신중하게 선택해야 되는 부분이다

     

    전반적인 시스템의 체질변화를 이야기하기 때문이다

     

     

    잘못된 선택은 겉잡을 수 없는 사회적비용을 야기하며

     

    그것은 누구의 잘못도 아닌 우리의 선택과 닥쳐오는 현실만 있을뿐이다

     

     

    동성연애도 어느 선에서는 다름이나 그들의 성적 자기결정권뿐

     

    아니라 라이프스타일 등등 다양성적 다각도에서 생각을 조사하고

     

    문제가 없는지에 대한 평가가 필요한거라고 나는 생각한다(전반적 실태)

     

    다만 표본조사가 힘들것이다 / 그들은 음지에서 드러내지않는 사람도 많기 때문이다

     

     

    사실 뭐 확률로 놓고 보면

     

    이미 과거부터 그런 성향을 갖은 사람이 많지는 않아도

     

    어느 정도 있었을거라 본다

     

     

    그들이 사회에서 받아들여지지 못하는 부분이나

     

    그들중에서도 또 이상한 사람들 등등(상대적 비율로 어떠한 집단의 특성은 매우 중요하다) 

     

    그들 스스로도 탄압을 받고 있는 현실에서

     

    왜 탄압을 받고있는지 자각해야 하며

     

    잘못된 인식을 정화하려고 노력해야지만이

     

    점차적으로 사회는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가는 것이다

     

     

     

     

    엉뚱한 비유를 한번 해보자!

     

     

    생각해보라 길바닥에 똥이 있다

     

    근데 그것을 손으로 줍어서 밭에다 던지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는가 / 다 도구를 사용해서 최대한 똥을 고스란히 냄새가 안나게 담아 밭에다 두엄으로 쓸려고 할 것이다

     

     

    이런 마음으로 받아들여지지 못하는 소수들은 노력과 정성을

     

    필요로한다

     

    그냥 되는것은 없다

     

     

    똥은 더러운것도 이로운것도 아니나

     

    어디에 있느냐따라 쓰임이 생기며

     

    속성이 부여된다

     

    "길바닥에 있으면 그냥 오물일뿐이다"

     

     

     

     

    아무리 훌룡한 사람도 넘치면 해를 끼치고

     

    모자란 사람은 최소한 피해를 주진않는다

     

    다양성은 그런것이다

     

     

    무조건 반대를 하는 사람이 있고

    (대게 이유가 있다)

     

    합리적 이유를 찾는 사람이 있다

    (스스로가 인정받고 받아들여져야 할 사람이라는걸 떳떳하게 주장하려면

    스스로 당위성을 입증하려는 의지가 있어야한다) 

     

    "세상탓만 해서는 어제와 다른 오늘을 기대하기 어렵다"

     

     

    올바른 방향과 긍정적 믿음 

     

    나와 남을 이해하는 능력

     

     

    내가 볼때 소수들은 사회의 상대적 압박에 눌려

     

    살다보니 내재된 마음에는 반사회적 정서가 있을수도 있다

     

    많은 사람들 다수의 횡포에 대한 반감

     

    불편함을 이야기하지못하는 내적정서

     

    ....

     

    수많은 반발심

     

    그게 내가 그들 또한 일반 사람들과 같은 부류라고 생각하는 것중 하나이다

     

    모두가 똑같다

     

    자기입장에서 이기적으로 생각하는것들 말이다

     

     

    남자나 여자나

     

    누가 대통령을 하든 무얼 쥐어주든

     

    다 거기서 거기다 넘어질놈은 넘어지고 일어날 놈 일어난다

     

     

    걔중에서 난 사람이 세상을 바꾸는것이다

     

     

    난 그런 사람중 한명을 "홍석천"으로 보고 있다

    개인적으로 어떠한 사람인지 모르겠으나

     

    외부로 노출되는 게이의 이미지를 확실히 멋있게 만들어준 사람아니던가?

     

    "석천이형 내가 생각하는게 맞음? 텔미썸띵~?"

     

     

     

    이런게 내가 말하는 자기가 속한 포지션에

     

    "선한 자기영향력"이다

     

     

    종점입니다 내리실 분은 ~~ 번지점프 하시면 되겠습니다

     

     

    안녕히 지옥하십시다!!!!!!!!

     

    웰컴 투  헬 Welcome to hell!!!!!!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사느냐가 문제로다>

     

     

    난 종교적 믿음이 없는데

     

    뭐랄까 자살한 사람에 대해서든

     

    아니든 특별히 할말은 없다

     

    그냥 그들은 그들의 길을 떠난 것이다

     

    다만 원치않는 사람들까지 물귀신처럼 끌고가선 안되는게

     

    내가 말하고싶은 선택적 자살이다

     

    테러(범죄)를 하지말란 얘기

     

     

    내가 생각하는 자살의 정의

     

    "정신적 한계든 물리적 재산적 다양한 고통을 감뇌하기 힘들어 세상을 등지는 행위"

    "남의 돈 잔뜩쓰고 먹튀"

     

    자살한다고 다음 세상이 있을지? 고통이 없을까?

     

    편할지 알 수 없으나 

     

    지금 힘든게 맞는지 정신차리고 잘 선택하길 바란다

     

    그게 내가 힘든 당신에게 할 수 있는 최선의 독설이다

     

     

     

    대게의 우린 너무 오만해서 몇 글자로 모든걸 판단하는 잘못된 습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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