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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글)을 적게 하(쓰)는법, 말(글)을 많이 하(쓰)는법
    카테고리 없음 2020. 11. 10.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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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필요한 말은 줄이는게 좋다는 속담이 있다

     

    내가 생각해도 맞는 말이다

     

    하지만

     

    어느 정도는 자기가 좋아하는 수준을 유지하는것도

     

    나쁘지않다는 생각이다

     

     

    물론 상대적으로 상대가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대한

     

    적절함이 분명히 존재한다

     

     

    이번 포스팅은 그 미묘한 적절함에 대하여 이야기해보자

     

    일단 애당초 많고 적음은 상대적인 이야기다

     

    그 기준이 무엇인가에 따라 많고 적어짐이 결정된다

     

    그래서 많고 적음은 없으나

     

    대화를 기준으로 봤을때, 글을 기준으로 봤을때

     

    그래도 적절함이 주어진다

     

     

    막무가내로 장황하게 말할 수도 있고 한줄요약 방식으로 할수도 있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말을한다 /짧게한다 

     

    이게 목표가 아니라 어느 정도로 적당히 내가 원하는만큼 이야기를

    쏟아낼 수 있느냐다

     

    이것은 아주 단순한데

    재미있게 이야기를 하는 사람은 계속 그 사람의 이야기를 

    들으려 하는 심리가 발동하고

    반대면 빨리 닥치길 바래진다 ㅋㅋ

     

    요것을 잘 파악해야한다

     

    나와 상대 그 미묘한 심리적 차이

    이 분석은 실질적으로 그렇게 웃기거나 재미없는 사람들은

    정작 신경쓰지않는 영역이며 오히려 분석을 신경쓰면서

    세상을 경험할 정도라면

     

    아직 체험이 부족한 클라스라~~ 낮은 경험부족단계의 인간이라 볼 수 있기때문에

    앞으로 난관이 더욱 많이 기다릴것이다 ㅋ

     

    그러나 계속 부딪혀야 나아지겠다 lev up

     

    상대의 반응에 민감하면 좋은점/나쁜점이 있는데

    좋은점은 배려나 타이밍을 잡을 수 있고

    나쁜점은 좋은점에서 해야될것을 제대로 못해 이기적인 이미지가 된다

     

    사실 이 이야기에 요체는 나도 글쓰기를 좋아해서 그런지

    늘 글을 길게풀어 쓰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송 짧게 써볼까 했는데... 벌써 100마디는 한거 같다 ㅋㅋ

     

    이런?! 말축지법이 인는가~~!!!

     

    아무튼 말하기 좋아하는거든 삽질하든 다 좋다 

     

    나쁜거라면 그걸 보는 사람의 판단이고 

     

    신경꺼도 상관은 없으나 내가 정말 적절한지에 대한 생각은

     

    해볼 필요가 있다 

     

    나를 신경쓰는게 중하지, 남들만 신경쓰면 안된다

     

     

    장황하면 맥락을 집어삼킨다

     

    이 사람이 무슨 얘기를 하려는지부터

     

    그 사람이 싫어진다 ㅋㅋ

     

    이게 사람이다

     

     

    다만 기준을 남에게 너무 의존하지말고

    자기가 정하고 살아라

     

    그때그때 상대에 맞추는것도 정도가 들쑥날쭉이라

    애매하고 그냥 너의 흐름으로 말하고 글쓰고 살아라

     

    니가 좋다고 생각하는 수준으로

    나도 그 흐름을 찾고있다

     

    나도 좋고, 너도 좋고가 내가 찾고있는 적절함이다

    하지만 특히 이런 자식들이 있는데...

     

    널 배려하지않는자를 배려하지마라

    그건 니가 관대해서도 아니고 바보 같은 선택이다

    상대에게도 자신의 행동값이 어떻게 돌아오는지

    똑똑히 알려줄 필요가 있다 *박살을 내!! ㅋㅋ

     

    안그럼 다음에도

    당신은 그 사람에게

    또 다시 합리화적 태도로 바보같이 굴것이며

     

    그 사람은 당신을 바보같이 볼 것이다.

     

    명확한 인식과 패턴교정이 필요하다.

     

     

     

    -리스팩 없는 자를, 왜 리스팩 하려는가? 그건 너의 자존감을 높여주는게 아니라

    현명하지 못하기에 좀먹는 선택이다~~그건 큰 사람이 하는 행동이 아니다

     

    자기위로도 정확한 방향이 있어야된다 

     

    우리의 글쓰기, 행동, 말, 패턴에 대하여

     

    생각해보자~~~  얽매이지 않으면서 적절한 

     

    그것이 우리가 원하는것이다

     

    그래서 적당히는 없다 

     

    - 내가 테이스터스 초이스 그 자체여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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