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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적이지만, 전혀 사적이지 않은 공간 < 블로그 & 웹사이트>
    카테고리 없음 2020. 11. 5.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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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과 사라는 이야기가 있다.

     

    공적~ 사적~ 개념은 무엇일까?

     

    공중도덕의 <공>

     

    사유재산의 <사>

     

    엄격하게 구분하느냐 아니냐의 차이만 있을뿐

     

    분명한 카테고리가 있으나 

     

    애매한 경우도 있긴하겠죠? ㅎ

     

     

    디테일을 따지기에 앞서

     

    한번 생각해보는 의미로 이글을 써봅니다

     

     

    위에서 이야기한 공중도덕을 좀더 풀어써보자면

     

    나혼자가 아닌 여러사람이 모인 공간에서 형식적 예의를 뜻하는

     

    의미일 겁니다

     

     

    위에서 예로든 사유재산은 오로지 내것으로 인정되는 모든 소유물에 해당되겠죠

     

     

    그럼 블로그는 내것인가요 아닌가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내것은 내것인데... 내것 아닌 네것같은 내것

     

    ㅋㅋㅋ

     

     

    무슨 이야기냐?

     

    상세히 풀어보자면 뜻은 이러합니다

     

    우린 네이버블로그, 티스토리라는 울타리안에

     

    공간에 셋방을 살고있는 겁니다

     

    그렇기에 빨개벗고 돌아댕기면 안되는! 기본적인 소양을 가지고

     

    사이트를 유지/관리 해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가입시 약관 같은게 아마 있었을겁니다...기억이 가물가물

     

     

    이용자들의 관리는 중간관리자인 블로그시스템 관리자의 역할인 동시에

     

    사회적으로 통제를 하지아니하면

     

    국가에 의해 전체사이트를 제제를 받게되는 위험한  문제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해외 야동사이트 접속해보시면 다 차단되었다고 나오지여?

     

    야동이 뭔지 모르겠다고여?   저도 모릅니다....

     

     

    다시 이어가보면~

     

    웹사이트라는 공간을 어떻게 운영하느냐에 따라서

     

    최소한 나라가 불법적인 영역에 대해서 조치를 취하고 있는 수준입니다.

     

    나 < 중간관리자 < 국가기관

     

     

     

    생각을 해보세요 ~ 당신이 인터넷에 글, 동영상, 이미지를 통해서

     

    테러, 음란, 폭력, 범죄... 등등 어느 나라도 허용하지 않는 행태를

     

    하고 있는데 가만두면 나라꼬라지가 뭐가 되겠습니까?

     

     

    답은 뻔하기에 저런 부분에서 인터넷/블로그에서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는 분들이 있답니다

     

     

     

    아무튼 이제 결론을 쓰자면

     

    웬만한 생각의 다양성적인 갈래는 다 표현을 해도되고 아무 문제도 없지만

    간혹 자기가 어떤 유형의 발언을 하는지도 모르는 미성숙한 사람들은

     

    인터넷에 글을 올리기전에 생각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차단되는게 문제가 아니라

    당신이 차단되고 제어되어야 할 대상이라는 것은

    매우 위험한 사람임을 뜻합니다

     

    이것은 일반 커뮤니티에서 자행되고 있는 운영자의 눈에 벗어난

    사람들이 제제를 받고 써놓은 글이 지워지는 수준을

    훨씬 뛰어넘는 것이죠~ 

     

     

    그러니 당신의 정신세계를

    풀어놓는것도 좋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는곳에

    안좋은 영향을 끼치는 인물이 되는것을 우리사회는

    보고만 있지않을거라서

     

    나도 좋고, 너도 좋은

    글,영상,이미지들을 올리는것이 맞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우리는 북한인민들보다는 어마무지하게 행복한곳에서

    살고있는 것이죠

     

    거기나 중국도 제 생각엔 검렬이 엄청나게 많을겁니다

    뭘하면 안되는곳이죠~ 북한 갔다오면 자유가 뭔지 알거 같네요

    뻔한거 아니겠습니까?

     

    저는 똥을 먹지않아도 똥이 무슨맛인지

     

    알거 같습니다 

     

     

    근래에 중국(조선족)사이트에 가입해서 코로나비판 rap 을 올렸더니

    제가 랩좋아하는거 아시죠?ㅋ

     

    게시물이 차단당했습니다

     

     

    종교사이트에도 그랬고여~  저는 종교가 없습니다

     

    종교인들을 싫어하거나 미워하지도 않지만

     

    그들도 우리와 같은 사람인지라 운영/관리적인 부분에서

     

    미흡한점이 포착되었습니다

     

    +가입을 한 이유는 사이트가 마음에 들어서입니다 

     

    사이트가 어떻게 제작되었나 구경하려구여 ㅋ

     

    아무튼 저는 그들을 미워하지않을것입니다

     

    그들이 저를 미워하는건 그들의 자유죠 ㅎ

     

    사람들이 분쟁을 일으키는 이유는 뭐든 마음에 안들어서 입니다

     

    투쟁보다는 대화와 타협을 통해서 잘잘못을 가려보고

     

    하는건 좋지만 그런것 자체를 거부하는 분들도 계시기에

     

    선이 필요합니다 무조건 합리를 요구 할수도 없습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되는데...

     

    중들이 자꾸 절을 바꾸려고 합니다

     

    잘못된 방식으로 말이죠~ 

     

    결론은 : 지혜가 없인 안된다

     

    입니다

     

     

     

     

    이게 무슨 얘긴지 아시나요?

     

    저는 당황스런 상대반응에 대해서 생각도 없이

     

    음원포스팅 했다가 봉변아닌 봉변을 당했습죠

     

    개인적으로는 좀 불쾌한 상황이였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중국이라는 나라에서 조선족의 위치와

     

    조선족 안에서 인터넷사업을 하는 사람의 아주 작은힘으로

     

    다양성이 포용되기에는 눈치볼 수 밖에없는 그들의 삶을 이해하는데

     

    오래걸리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곧 우리가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가입하고

     

    그곳에서 활동하면서 언어의 순화문제 등등으로

     

    서로에게 차이를 느끼고 이기적인 운영자 같은 경우엔

     

    상대를 이유없이 탈퇴시키고 게시물을 삭제합니다

     

    그리고 잘못이 없는데도 모함을하거나 할수도 있겠죠?

     

     

    그 상황은 제가 볼때 기분이 나쁜 상황이 아니라

     

    아주 당신에게 유익한 상황입니다

     

    당신이 정말 제대로 된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그런 진흙탕에서 계속 있다가는 오히려 더 큰 봉변을 당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하지만 좋은쪽으로 생각해서 상대가 잘못했어도

     

    나중에 철들겠지 생각하면서 거길 빠져나오면 되겠습니다.

     

    분노와 흥분, 화와 적대감이 아니라 이해와 존중하는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하겠습니다 그게 상대를 위해서보다는 나를 위해서 

     

    가장 완벽한 선택입니다 

     

     

    이렇든저렇든 수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커뮤니티에서는 웬만하면

     

    큰 제제보다는 경고와 규칙을 설득시키려 노력하는분들이 일반적이겠지만

     

    아닌곳도 분명히 있는게 현실입니다

     

    무슨 독재자처럼 이래해라 저래해라

    태도를 취할것입니다

     

    똥은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라 더러워서 피하는거 아시죠?

    만지면 냄새 붙으니

    그냥 피하세요~

     

     

     

    운영하는 입장에서 다수를 상대하면서

     

    언제나 나와 다른 사람을 만날 수 밖에 없는데

     

    그때마다 감정적으로

    소수의 인식을 갖은 사람들을 적대적으로 둔다면 

     

    감정이 맨날 죽끊듯 할 수밖에 없을겁니다

     

     

    블로그는 커뮤티니 영자와는 다른 갈래지만

    하나의 사이트를 운영한다는 점에선 같고

    내가 만든 컨텐츠를 한분이라도 본다는것에

     

    책임감을 갖고

    운영을 해야하며

     

    그게 너무 무겁다하시는분들은

    비공개 전환을 고려하셔야 합니다

     

    그러고보니 인터넷에 수많은 사이트가 있다가 사라지고

    비공개로 전환되는것이 제가 말한 부분과 연관되는

    감당하기 버거워~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저 나름대로 유익한글을 쓰려고 노력중이며

    문제점들이 분명히 있을겁니다

     

    그냥 지나치지마시고

    이놈 혼내줘야겠다

    생각하면 댓글다시고

     

    우리 한번 대화를 해봅시다 ㅋㅋ

     

    쓸데없이 뻔한

    긴글 읽어서 골아프시죠?

    잠시~ 쉬세요 키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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