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군 서비스 종료 ㅠㅠ PLUS 종나긴 잡썰

가입해놓고 잘가던곳은 아니였는데

님은 갔습니다

수익성이 없거나 떨어지면

사라지는 <서비스 정글>의 냉정한 세계

 

그래도 오래서비스 하신듯 "수고하셨습니다 그동안"

자주 가는 사이트는 아니였지만 

모든 사람들이 영원하기는 힘이드는 세상입니다

 

 

여담,

변화하지 않으면 도태되고

그 변화라는 것은 인간의 무지나 무감각에서

감각의 세계로 뻗어나가는 와중이라고 생각하는데

 

지금에 다른 서비스들과 우리를 비교했을때 어떤 강점 혹은 단점을 가지고 있는가를 알지못하고

외면하고 예전에 잘나갔다고 하여 앞으로도 잘나갈거라는 자기오만과 그게 눈탱이처럼

커져서 최악의 사태로 돌아오지 않기위해서도 그 순간 할 수 있는 여력을 아끼지말고 다해야겠습니다

 

"엠군"은 동영상서비스였고, 누군가에게는 좋은친구였을것입니다

앞으로 언제든 Knowhow를 가지고 다시 새로운 서비스로 볼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최소 한국의 유튜브♥가 되었어야 할 <엠군>이 왜 사라지는걸까요 ㅠㅠ

 

많은 웹서비스들이 걱정되는 부분이

소통하지 않는 운영은 <웹서비스>라는 큰틀에서 "서비스 운영정신"이 부족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물론 엠군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세상이 그런거 같습니다

-개발자들은 개발자일뿐, 서비스나 운영에 대해서는 감각이 없을 수 있겠습니다 -

혼자서 다 잘할 수 있으면

뭣하러 기획사에 들어가고~ 남의 밑에서 일하며 살까요?

역시 쉽지않지만 누군가는 팔방미인처럼 혼자서 잘하는 사람이 되어 있을뿐이죠~ 그 역시 소수!!

 

*맛집*은

1. 음식이 맛있어서 간다(정) 

2. 서비스가 좋아서 간다(부)

 

메인이 맛없고 반찬이 맛있으면 사람들은 내가 무엇을 먹으러 왔는지 혼란스러울 것입니다

그렇기에 실망이야 그나마 들하겠죠~ 둘다 맛없으면 최악이지만

서빙하는 아가씨의 상냥함과 미모때문에 혹시 모를 설레임에 피방이나 커피숍을 가는 사람도 있겠쥬?

 

^축구로 비유하면^

스트라이커가 좋은결과를 내지못해도

다른선수의 활약으로 의외의 결과를 내기도 합니다

항상 그렇다면?

 

우리는 이부분에 집중해야 합니다

주메뉴가 잘못되었어도 괜찮다는 생각보다

주메뉴의 분석을 통해

성장이 필요한 곳을 집중적으로 공략해야합니다

 

당신이

운이 없었다고 말하는 순간

진짜 운이 없는 상황을 맞이할것입니다

 

공격수가 골을 많이 넣는다는 것은

당연한 것이며

재량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골넣는게 안된다면 기량이 부족한 것이고

그것을 성장시키지 않으면 결국 후순위로 밀려나는게

아주 정상적인 수순입니다

연봉삭감 ㄱㄱ FM 입네까?

 

우리는 다 맛집이고, 한명의 공격수입니다.

당신이 운영하는 식당은 어떤 음식이 가장 맛있습니까?

혹시 다 맛있다고 하지않습니까? 실제론 안그런데?!

백선생이 메뉴 다쳐내리는것도 이런 이유입니다

 

그렇다면 다 맛없을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맞쥬?

 

당신은 어떤 공격수입니까?

#골을 잘넣는 공격수입니까?

&

#운이 없는 공격수입니까?

 

당신이 지금 집중해야 하는건

내.외부를 통찰한 자기성찰입니다

내가 어떻해하면 조금 더 팀(나)에 도움이될지

핑계나 변명을 찾고 있기보단

성장하기위해 어디에 집중해야 하는지

 

잘알고 노력하는것이

비전있는 가치개발이 되겠습니다

그러나 누구나 삽질은 필수입니다

그러다 뭐하나 걸리겠죠?

 

언제든 당신을

꼭 ~기용하고싶은 #선수나 꼭~가보고싶은 #맛집으로

성장시키 위해 노력하는 피같은 오늘을 보냅시다(그렇다고 코피나거나 하혈하지는 마세여 주겅여)

 

누군가 썰하기를

인생은 멀리서보면 희극이지만

가까이서보면 비극이다

 

재해석해보면

인생은 멀리서보든 가까이서보든< 희극과 비극이 펼쳐지는 연속극>이다!

언제든~ 누구에게든~ 안좋은 흐름이 생길 수 있고

그 흐름을 새롭게 만드는것도 내 몫이고~ 계속 우울해지는것도 내 탓이다.내 탓이요~ 빨리고쳐!! FIX IT~!! ㅠㅠ

 

발전하고333  발전하라333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원한다면...

 

누군가에게 당신이 냉정한 말을 들었다면...

일단 기분이 나쁘고 저새끼는 "냉혈한이야"라고 생각될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이 냉혈한의 자리에 서게되면 당신도 "냉혈한"을 이해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결국 세상은 자기입장에서 판단을 하고 부정하거나 긍정할뿐(상대성)

그냥 원래 그 물건의 속성만 남을뿐이죠~

똥을 예로들면 ㅋㅋ 냄새나고 더러운건데... 밭에가면 비료가 되고

예전엔 똥돼지라 해서 돼지를 굶겨서 똥을 먹였다는 소리도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겄습니다만...ㅎㄷㄷ ㅋ

 

똥뿌린 배추에 기생충 득실해서 회충약을 필수템이였다던데 예전에

 

똥은 양면의 속성을 이미 갖고 있었던것이고

그것을 어디서 어떻게 바라보고 사용되어지느냐에 따라

유익/유해가 갈려집니다

 

그것처럼 당신의 삶이나 저의 삶이나 똑같을거에요

어디서 어떻게 활용되어지느냐에 따라서

기생충이 되느냐 ㅋ 장속 유익균이 되느냐의 기로에 서있는 것입니다

 

잘 선택해서 멋진삶 삽시다

이제 닥치겠습니다 입아퍼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