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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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에 나오는 조커가 만들어지기까지의

 

 

세계관을 드러낸 영화로 보이는

 

이 영화는

 

 

 

이래저래해서

 

조커가 만들어졌고

 

 

브루스웨인(배트맨)과

 

연결고리가 마지막에

 

이어진다

 

 

 

 

간단 정리로

 

갖은자와 그렇지못한자가 삶에 대해

 

받아들이는 태도를

 

이 영화는 조명하고 있지않나싶다

 

 

 

다만 명확한 이해가 되지않은 부분은

 

조커가 정말 웨인의 아들인건지

 

아니면 엄마가 망상 정신병자인지가 이해가 안되었지만

 

...

 

 

조커가 학대가정의 아이라는 사실을

 

유추하는 장면이 나온다

 

자신도 잊어버린(선택적 기억장애) 비애가 조커를 더욱 미치게 

 

만들었을것이다

 

 

 

 

웨인은 고담시를 지키는 <히어로>

 

VS

 

조커는 고담시를 공포로 떨게하는 <악당>

 

 

 

 

그것이 비운의 인생을

 

가르는 결정적인 선택이 된 것이다.

 

 

조명을 받지못한 코미디언이 사회의 선동을 통해

 

자신의 영향력을 느끼게 되고 

 

그 힘의 폭력성, 사회성은 무시된채

 

오로지 자신의 악랄한 영향력에 취해 세상을 다 갖은듯 도취되어

 

영화는 끝나게 된다.

 

 

그것이 조커가 삶의 의미를 찾게된 이유라면 이유겠다.

 

 

 

마지막 돌고돈다는 의미의 대사와 분위기가 있었는데

 

이 부분은 아마도 무책임한 아버지들에 대한 응징을 날리는 메타포라 생각된다

 

니가 뿌린 씨, 니가 거두리라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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