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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뚜뚜생각 - 시스템 안에서 시스템을 바꾼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탐구하라! 내일이 없는것처럼~ 2020. 3. 5.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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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스템을 다른 말로 하면 <세상 이치> 정도가 될 것이다.

     

    기존에 틀을 바꾼다는 게 어떤 의미를 지니는가?

     

     

    지키는 자와 바꾸려는 자

     

    기득권 & 비기득권

     

    가난한 자  or 부자

     

    상대적 대립 구도

     

    보수와 진보

     

    창과 방패

     

    작게는

     

    스스로의 약속에서 진다. (ex,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룬다.)

     

    가족으로서의 책임을 등진다. (ex. 학생은 공부, 주부는 가사, 사회인은 일...)

     

    기업이라는 이름으로 포식자 행세를 한다. (ex. SSM, 산업재해관리부실, 세금포탈) 

     

    사회는 마땅히 해야 할 일들을 모른척 한다. (ex. 잘못된 법 개정, 사회안전망 구축 및 안전 관리, 부정부패를 저지르는 무리들 소탕...)

     

     

    종합적으로 갑의 혜택(돈)을 받으면서 갑을 등질 수는 없다고들 판단하기에 을은 갑에 귀속된 소유물(일꾼)에 불과하다.

     

    목소리를 내기 위해선 스스로 서는 게 중요하다. (개인의 독립, 구성원으로서의 책임, 횡포로부터 보호(담합), 끼리끼리 정치적 파벌주의 척결,내부비리고발) 

     

    크게는

     

    이런 사회의 변화를 원한다.

     

    세상 공짜는 없다고, 거저먹을 생각 마라.

     

    우리가 다 바꾸어 나가야 하는 숙제(짐)일 뿐이다.

     

     

     

    개인이든 가정이든 기업이든 사회든

     

    시스템을 한순간에 바꾼다는 건 쉽지 않다.

     

    (국민 하나하나가 어떠한 의지를 가지고 있는가에 따라 더욱 그러하다.)

     

    세상살이~ 혼자 살면야 내 멋대로 해도 누가 뭐라는 이 없겠지만

     

    타인과 공존하는 사회에서 그런 삶은 존재하지 않는다.

     

    내 안에서도 끊임없는 변화와 갈등 그리고 불신을 느끼는데

     

    어찌 타인과의 관계가 잔잔한 물처럼 고요하게 흐를 수 있을까?

     

     

    혁명이자 변화는 썩어빠진(부분)  현재를 바꿀 때만이 붙일 수 있는 표현이다.

     

    작게 든~ 크게 든~ 지구 안 혁명(변화)은 쉴 세 없이 일어나고 또 일어난다. 

     

    그 변화에 중심이 되어 싸워가는 시대의 리더들이 있다.

     

     

    혁명이란 단어를

     

    아무대나 붙여놓는다고 그런 게 되진 않는다.

     

     

    세상에 태양이 비치지 않는 더럽고 추악한 시스템이란

     

    내가 싫어서... 힘들어서... 바꾸는 것이 아니라

     

    모두에게 해악을 끼치기 때문에 변화의 필요를 느끼는 마음이다.

     

    주체적인 삶을 사는 사람, 피동적인 삶을 살게 되는 사람

     

     

    개인에 이익, 집단의 이익, 사회의 이익을 떠난 세상의 이익을 볼 줄 알아야 한다.

     

    유익한 변화는 거기에 있다.

     

     

    우린 최근에

     

    빚 때문에 자살하는 사람도 보았고,

     

    폭력 때문에 자살하는 사람도 보았으며,

     

    욕설과 험한 말 때문에 인격살인이라는 표현도 생겼다.

     

     

    현실은 돈을 중심으로 굴러간다.

     

     

    이상은 사람을 중심으로 굴러가야 된다고 말한다.

     

     

    우린 이 간극을 좁히지 못해 늘 이 모양이다.

     

     

    그렇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다.

     

    당신이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말이다.

     

     

    기업들의 횡포, 갑질, 금수저, 헬조선...

     

     

    모두 우리가 만들어 냈으며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를 반영하고 있는 언어들이다.

     

    범위를 좁혀보면 인터넷을 사용하는 집단들이 자주 사용하는 단어들이다.

     

    요즘은 인터넷을 안 하는 사람이 거의 없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도 사회에 끼치는 영향력이 상당하다.

     

    (사람들은 자신의 말에 책임을 다하지 않는다.)

     

     

    사람이 부정적인 메시지와 암시를 자주 보거나 듣게 되면 저절로 위축되고 

     

    동일화 되는 것을 synchronization effect<동기화 현상>이라고

     

    이름을 만들어 붙여보았다.

     

     

     

    누군가는 말한다. 

     

    미미한 움직임으로는 어림도 없다고~

     

    나는 말한다.

     

    미미한 움직임이 중요하다고~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지 당신은 아는가?

     

    어제의 못난 아버지와 오늘의 잘난 자식은 현재 어떠한 삶을 살고 있는가?

     

     

    <남의 허물>을 볼 줄 알면서 <자신의 허물>은 보지 못하는 당신은 (흔하디 흔한 불만만 많은 인간) 중 하나일 뿐인가?

     

     

     

    건강한 육체와 맑은 시대정신을 갖추어야만이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사회로 더 나아가

     

    세계에 중심이 되어 

     

    잘 사는 나라로서의 선진국이 아닌 

     

    제대로 사는 나라로서의 선진국으로

     

    우리나라의 위상을 세울 수 있을 것이다. 

     

     

    <변화를 위한 변화>

     

    그 시작은

     

    내가 바뀌는 것이다.

     

    당신이 욕했던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 노력하라.

     

    세상이 변하지 않는 건 당신같이 청년의 무책임한 패기로만 변화를 부르짖으며 나중에는 변화를 두려워하는 늙은이로 주저 않기 때문이다.

     

    (나중에 왜 그들이 변화하지 않으려 하는지를 알게 된다는 말;그것 또한 시스템이니)

     

     

    더 나아질 수는 있으나 더 나아질 마음이 없기에 

     

    우리에겐 세상의 변화를 향한 절실한 마음과 움직임이 필요하다.

     

    이거 아니면 저것이 아니라

     

    이것과 저것, 옛것과 지금의 이해를 통한 조화로움을 꿈꾸어야 하는 것이다.

     

    그것이 당신들이 말로만 하던 소통의 뿌리일 것이다.

     

    그러나 제목에도 붙였다시피 역사의 발전과 변화가 쉽지 않기에

     

     

     

    큰 변화를 위한 작은 준비가 되어야 사회의 태엽이 어긋나지 않고

     

    잘 맞물려 돌아갈 거라고 생각한다.

     

     

    어제의 고민은 어제 끝내고, 오늘의 고민은 어제와는 다른 고민이어야 한다.

     

    다람쥐 쳇바퀴 돌듯한 제자리걸음에서 이제 벗어나자!

     

     

     

    2020년

     

    우리의 목표는

     

    상생과 공존 

     

    그리고 나눔이다.

     

     

     

     

     

     

     

     자 이제 또 다른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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