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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은 코로나19 원하지 않아!"…런던서 아시아인 무차별 폭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 세계로 확산되는 가운데 영국에서는 아시아인에 대한 묻지마 폭행이 벌어졌다. 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는 싱가포르 출신 조너선 목(23)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달 런던 번화가에서 한 무리의 사람들에 폭행을 당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달 24일 오후 9시15분께 런던에서 가장 번화한 옥스퍼드 가(街)를 걷던 도중 여러 명의 남성과 한 명의 여성이 속한 무리가 자신을 향해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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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느끼는 우한폐렴 현실
싱가포르 출신 조너선 목(23)
- 전쟁에서 죽는것은 정치인이 아니라 젊은 군인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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