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3만 명씩 매일 들어오는데… 文, 입국금지 대신 "고통 나누자" 강조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우한폐렴의 진원지인 중국을 향해 "이웃국가로서 할 수 있는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라며 적극적으로 돕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최근 중국인이 매일 3만 명가량 우리나라를 찾아 감염 위험이 확산하는 상황에서 한 언급이다. 문 대통령의 이 같은 유화적 모습에 중국 눈치보기를 넘어 '굴종적 외교자세'를 보인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여민1관에서 수석·보좌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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