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31
중국 확진자 만 명 육박...상황 점점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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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쓰고 공항 집결..."한국 간다는 생각으로 버텼고 격리 당연"

[앵커] 전세기를 타고 공포의 도시 우한을 탈출한 우리 교민들은 마스크를 착용한 채 비교적 아픈 모습 없이 현지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한국에 갈 수 있다는 생각으로 힘든 시간을 버텨왔다면서 격리는 당연하고, 통제에도 잘 따르겠다는 심경을 털어놨습니다. 우철희 기자입니다. [기자] 어둠이 내려앉은 중국 우한의 텐허국제공항입니다. 당국의 엄격한 통제 속에 마스크를 쓴 채 짐꾸러미를 든 한국 교민들이 줄지어 들어옵니다. [중국 우한 전세기 탑승 교민 : (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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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쓔발 이거 장난아니다

 

치료제도 없다고 들었는데;;

 

걸리면 죽는다고 봐야하나

 

진짜 무서운 질병이다

 

 

사람끼리 전염되는 속도가 불붙듯 빠르며

 

 

중국은 50 -> 100 -> 150 ->170 

 

200명으로 사망자수가 엄청나게 늘어버렸다.

 

이럴수록 정부통제를 잘 따라야한다

 

우리나라는 확진자가 11명으로 늘었는데

 

재수없으면 사망자도 나올 수 있다.

 

그러니 빠르게 역학조사해서 더 이상 못퍼지게 막아야한다.

 

 

 

메르스로 인한

총 사망자 38명

 

이번에도 한분 돌아가신걸로 아는데...

 

관련이 없다지만 아무튼 모르는 얘기다.

 

초기에 대처를 잘하지못하면 이건 진짜

 

죽음의 늪지대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특히 환자들을 치료해주시는 의사,간호사

 

그리고 관련된 일들을 하시는분들은 철저히 소독을 하셔서

 

전염되는 일 없었으면 좋겠고, 마음으로나마 응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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