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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사람 쓰라고 공유하신거 같으니
마음에 드시는분은 쓰세여
극단적으로 개심플하게 댓글창이나 자기성향 표현없이
오로지 컨텐츠적 표현만 하는 스킨이나 커뮤니티도
많아지는 추세입니다
그 이유는 아마도 사람들의 선입견과 프레임에 대한
이미지를 걱정하거나 두려워하기 때문이진않을까
저는 어차피 그걸 뚫고 올라가야만 진짜 할소리를 할 수 있다고 보기때문에
안신경쓰이는게 아니라 신경안쓰고 표현하는 습관을 들이는중 ㅋㅋ
뭐때고 뭐때고 한다해도 결국 완벽한 익명이 아닌 이상
자신을 완벽하게 숨기는것도 쉽지않은데
감추는것보다 확신을 가져가는게 더 현명한 선택 아닐런지....
마치 입바른소리해서 정맞는다는것처럼
그걸 두려워해서야 실제 할 수 있겠어?
그런 수준이면 입닫고 사는게 나을테니...
그 선택은 아주 신중해야겠지만
무엇보다 신념이 바로서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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