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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잖은척 속내를 숨키거나
아닌척해도 다 똑같은 인간들
누가 더 더럽고 덜더럽고의 문제이고
결국 하나의 선택이 필요하고
그것이 내가 선택한 책임값이다
받아들이것 역시 필요하며
윤석렬도 그렇고 앞으로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받아들인다는게 순종의 의미는 아닌지라
계속해서 잘못된 선택값에 대해서는 싸워가는게
우리가 살아가야할 방향이다
멍청이들은 니가 뽑았네 내가 뽑았네는 없더라?
ㅋㅋ 서로 잘잘못이나 남흉을 찾아내기 바쁘지만
그런 내로남불이 아닌 올바른 방향으로 하나가 되는게
궁극적으로 대한민국이 가야할 방향아니겠는가
멍청이들은... 아무리 아는척 떠들어대지만
내가 볼때는 그냥 모르는것과 다를바가 없는 지식인 밖에는 안된다
당신이 정말 제대로 알고있다면 행하고 그것을 사회에 유의미하게 영향을 끼치는
존재가 되어라
그것이 당신의 행동하는 힘을 키우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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