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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는 여러 유형의 사람들이 있다
1. 형식적인 친절
2. 정말 친절
3. 불친절
4. 쓰레기
이 4개의 차이는 마음까지 정말 그러한가에 따라서
댓글과 실제는 다를 수 있다는 여지가 있다
이태원 참사도 그렇고
계속해서 범죄가 일어나고 있다
이 범죄와 더불어 조롱이라는 하나의 2차 피해를 양산하는 태도가
문제라고 할수도 있는데... 위에서도 말한거와 같이
지속적으로 사람을 괴롭히는 수준의 댓글과 글을 양산해내는 사람이 있는것으로 알고
그 정도면 정신병이 된다
위에 쓰레기에 해당
다만 조롱이 긍정적이라 보는 부분도 있는데...
이것은 사람들의 각성인식에 가장 효과적인 방식이 바로 뼈때리는 팩트폭행 같은거다
솔직하게 말하다보면 실제 피해자들을 조롱비슷하게 그러니 "시발 조심했어야지 해버리면"
내가 잘못해서 피해를 입은게 아닌가 생각이 들정도로 그 말도 아마 타당성을 느낄것이다
바로 그런 측면에서의 인지에 대한 공격이 조롱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어디까지 공격의 대상은 피해자보다는 가해자를 향하는게 맞고
다만 그 조롱섞인 말들은 단순히 피해자를 농락하기 위한 사람도 있겠지만
그런 나쁜놈들의 밥이 되지말라는 경고로 받아들이는것도
중요하겠다
ㄴ 최근 마약사건이 많이 나오니까
ㄴ 다시 버닝썬 얘기가 나오는데
ㄴ 클럽가에 마약많은것도 어제오늘 얘기가 아닐것이다
ㄴ 술집 / 주점들 /룸방
길게 얘기하지않는다
"가면 당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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