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손이 없이 그림을 그리는 화가

발로 그리고 입으로 그리고

 

별에 별 사람이 다있는데

 

 

난 이런 장애인들의 다른 영역의 감각기관을 섬세하게

 

만드는걸 보면 경이로운 인간의 신체능력을 믿게된다

 

 

ㄴ 즉 기능이라는게 우리가 일정한 수준에 필요에 의해서만

 

ㄴ 발달을 시키고 멈추게 만든다는 얘기

 

 

ㄴ 저분들은 열정과 노력을 통해서 그것의 경지를 없애버린

 

ㄴ 뭐랄까

 

 

"언아더레벨"이 딱 적절한 수준이다

 

난 저런 장애인분들을 존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