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은 제도, 시스템, 정책이라고 표현할 수 있겠고
자율은 흐름이라고 이해하면 되겠다
억누르면 팅겨나가는 인간의 습성이 있고
중요한것은 이성적/감성적으로 그것이
지금까지 우리가 살아온것에 기반해서 얼마나 상식적이고 비상식적인가가
나뉘게 되어있다
다만 개인차/개취의 영역에서는 세상이 아무리 엄격하고 자유로워도
지멋대로 하다가 문제를 일으키는
범죄와 다양한 패턴들이 자유롭게 이어지는데...
그 자연스러운 흐름은 사실상 막는것보다 더 이롭게 설계를 가져가는것이
이전에 올린 장어의 떼죽음처럼 막을 수 없는 섭리에 가깝다
좋은 방향으로 인도하는게 훨씬 이로운 선택
사회가 이런 저항인식을 어떻게 융통성있게 순화하고
턴어라운드 시킬 수 있는가가 정말 설계가 잘된 사회이고
인간의 삶을 창조하는 목표이고 목적이라 할 수 있다
그런 완벽한 삶에 우리는 관심이 있어야한다
나도 지겹게 떠드는 미개라는 단어붙이기 싫지만
이 미개함이라는건 상대적이고 상향평준화
진보/발전에 숯불같은 존재라서 꺼지지않고
계속 타게 냅두는게 맞다 ㅋㅋ
ㄴ 테스형이 저 세상에서 우리를 지켜보고 있듯이
ㄴ 우리가 문제를 만드는 삶을 살기보다는
ㄴ 새로운 창의적인것을 창출하는쪽에 에너지를 쓰는쪽으로 가야하는게
ㄴ 맞다고 본다
"범죄적 사회기조를 바로 잡는것은 처벌이다"
ㄴ 처벌이 능사가 아님을 논하는데?
ㄴ 그럼 처벌이 없어도 될 정도로 잘되있어서 범죄가 내가 처벌을 외치겠나?
안되니까 외치는거라고 이해해야한다
인간은 스스로 하지않거나 사회환경탓을 하고
끊임없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않으려는 나쁜습성이 있다
이게 그들에게 면죄부를 씌워주는 잘못된 의식의 합리화이다
편을 들게있고 아닌게 있다
범죄를 많이 다루다보니 청소년범죄도 상당히 많다는걸 느낀다
이게 왜 그런가에 대한 자성은 없고
오로지 사회탓 정치탓으로는 당신 역시도 보잘것 없는 인생이라는 것이다
사람은 부모의 영향을 지대하게 받는다
당신이 똑바른 부모라면.,, 자식은 엇나가지않는다
책임감을 갖고 살아라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