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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이 안된거 같은데
저 줄다리기를 할때 사람들이 잡고 있었는 부분에서 뒤쪽으로도 훨씬 늘어져 있던
부분이 저 분들이 서있던 저 위치인거 같고
나머지 영역이 줄다리기가 끝나자 사람들이 모두 일제히 줄을
놓아버렸고
줄다리기를 하는동안 꼬인 줄이 원래대로 돌아가려는 힘이
저렇게 꽈배기처럼 사람을 줄과 엉키게 하여
벽에 부딪힘 어이없는 참사로 보인다
ㄴ 중요한것은 인재라고 보는 부분이
저런일이 자주 발생을 하지않았던건지
왜 저런 상황에 대해서 몰랐거나 조심하지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크다
결과론적인 얘기지만 말이다
고인의 명복을 비는것 밖에는 할것이 없다
ㄴ다시는 이와 같은 일이 생기지않게 알고 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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