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끝없이 표현하다보면
결국 서로 다름을 느끼게되고
그런 표현의 한계를 미리 정해두고
상대에 맞게 내 행위값을 정해야한다는 불편함이
늘 존재했다
우리는 그걸 배려라고 생각하고 살아가고
하나의 성향인데... 서로 이용하려고 또는 당해주려고 하는
암묵적 시그널이 있는것이고
타인의 웹사이트에 내가 조심해야되는것이 있는것이 불편함이 있다
길게 얘기할거 없이 이제부터는 외부사이트에 대한 홍보 및 이용을 최대한 줄이려고 한다
ㄴ 서로의 필요에 의한 취사선택이라지만
ㄴ 내가 좋은의도라고 해도 그것이 받아들여지지않을 수 있는 부분이 있다보니
ㄴ 노의미로 귀결되는 열정적 행위를 별의미지를 갖지못한다
괜찮은 사이트들은 앞으로도 홍보에 도움을 주려고 하겠지만
나는 개인들과 친해지려고 하지는 않는다
그래서 눈치도 보지않는다
그것 때문에 그들을 뭔가 불편하게함을 느꼈다
ㄴ 또한 지금의 연결방식에 대해서 나는 더 열린사고와 표현의 자유뿐만 아니라
ㄴ 내가 원하는 이상적 영역에 도달하게끔 ~~ 지향점을 계속 가져갈 것이다
ㄴ 우리는 적당히라는 영역 그리고 인내심이라는 상대적 관성등을 가지고 살아가지만
ㄴ 누구도 그 입장이 되어보지않으면 자신이 어떠한지를 알 수 없다
앞으로는 외부사이트 특히 그를 돕는것이 나를 돕는것이라 생각하는 방식을
반대로 나를 돕는 방식으로서 외부에 집중하는걸 줄이고 나와 관련된 사이트에
에너지를 더 쏟을 생각이다
소모적이고 불필요한 불협화음이 발생하는것이
그를 돕는것이 돕는것이 아닌게 되어버려서
내 바운더리안에서 최대한 외부를 돕는 방식으로
나의 표현의 자유를 온전히 유지한채 ~~ 맥시범 스피릿을 가져가야겠다....
사실 나는 그 정도도 이해하지못하는 감성과 이성을 이해하고싶지 않기 때문이다
ㄴ c발
ㄴ 나는 모든걸 표현하는 진정한 소통러가 되야지
ㄴ 눈치는 니엄마 앞에서나 보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