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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권력에 충성 (빌붙기: 다 적당히 빌붙어살지만 기생충은 박멸각이다)
2. 공을 세우는자에게 상을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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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그럴듯하게 하지만
사람들은 바보가 아니고
믿음으로 보여줄려면
그에 걸맞는 실행이 있어야 의지를 보여주게 되는것이다
그렇지않으면... 섣부르게 나서는 사람은 용기가 있거나
소신이 있거나 흐름에 운좋게 맞은 사람이 되는것이다
개혁의지가 없는 경우엔 대체적으로
처음엔 활발하게 사람들이 반응하는듯 하지만
결국에 그 의지는 작심삼일 같아서 "그냥 하는 말이구나"의 용두사미로 끝나게 된다
칼을 쥐고 있는자에게 자꾸 그 칼을 두루 쓰라고하면
잔솔빼기를 하는자의 입을 공격하는 경우가 그러하다
그래서... 적당한 균형감은 아랫사람들이 더 정확하게 균형을 잡고 있는것이고
그 애매한 흐름을 깨는것은 고른인사와 개혁의지를 다양하게 보여주면
충분히 이전의 문화를 상쇄시킬 수 있다
"김유신이 자주 말을 타고 술집에 가니 말에타면 술집으로 가길레....말의 목을 쳤다는
일화가 있다고 한다"
말이 뭔 죄? ㅋ
지 잘못을... 왜
아무튼 그런 결연한 의지를 갖게되면
바뀔 수 있음을 얘기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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